홀로서기 7
죽음이 인생의 종말이 아니기에
나의 얼굴에 대해
내가 책임질 수 있을 떄까지
홀로임을 느껴야 한다.
그리고
어딘가에서 홀로서고 있을
그 누군가를 위해 촛불을 들자.
허전한 가슴을 메울 수는 없지만
<이것이다>하며 살아가고 싶다.
누구보다도 열심히 사랑을 하자.
[출처] 홀로서기 --서정윤(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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