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양날의 검은 날카로워서 적에게 위협적이지만 나또한 다칠 수 있다.
대학생들은 왜 취직이 아닌 창업이라는 것에 더 끌리는 것일까? 도대체 창업에 어떤 매력이 있길래 대학생은 취직이 아닌 창업에 뛰어드는 것일까? 이 문제의 답을 구하기 위해선 먼저 우리네 생활을 한번 돌아봐야 할 것 같다.현재 대한민국은 고용없는 성장으로 인하여, 들어오는 수익에 비례해 소비해야할 서민 물품들의 가격이 너무 증가하고 있는 형국이다.
이러한 형국으로 인하여, 가계는 점점더 궁핍해지고 대학생들의 등록금들은 인하가 되지 않고 있기에 등록금을 납부하기도 힘든게 현 서민들의 생활이다. 또한 어떻게 어떻게 대학교를 졸업하더라도 안전한 직장을 잡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정식사원보다는 계약직 사원들을 많이 뽑고, 인턴 및 알바들을 채용하고 있다. 더구나 생산직 같은 경우에는 대학생을 나온 사람을 거부하는 경우도 늘고있다. 이런 직장들은 대부분 안정적이지 않기 때문에 항상 불안에 마음을 졸여야 하고, 넉넉지 않은 봉급으로 인해 항상 허리띠를 졸라매는 삶의 연속인 것이다.
이런 삶을 타파하기 위해 많은 대학생들은 차라리 대학교를 졸업할 등록금을 가지고 사업을 시작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늘고있는 것이다.
이를 대변해 주고있는 것이, 모 대학교의 창업관련 교양과목이 학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는 기사나, 각 도에서 지원하는 창업관련 지원기사 등에 사람들의 구독률이 모이는 것만 봐도 대학생들이 창업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처럼 대학생들은 성공이란 단어를 대학을 졸업하여 취직이란 곳에서 찾는 것이 아닌 창업이란 곳에서 찾고 있는 것이다.
본인또한 창업에 대해 공부하고, 준비를 하고있는 입장이지만... 단순히 취업에 대한 대비책으로 시작하는 것은 너무 안일한 생각이다.
이데일리 EPN의 안윤찬 칼럼리스트의 말을 인용하자면,
"창업은 양날의 검과 같다. 경기가 호황이던 불황이던 간에 창업은 그 자체가 항상 성공 아니면 실패라는 두 가지 결과만을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50%의 확률이 결코 낮은 수치는 아니지만 성공이라는 단어를 손에 넣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을 것 같다.
양날의 검을 잘 다듬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면,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온라인 쇼핑몰창업 시장에서의 성공 신화는 얼마든지 자신의 이야기가 될 수 있다.
▣ 인용 자료 : 이데일리 EPN, 주소 : http://ef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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