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의뢰병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회]잠만자고 돈벌 수 있는 모텔 큰 병원이 환자 입원 치료를 다시 의뢰하는 병원이라고 해서 '되의뢰 병원'이라고 이름 붙여진 곳이 있는데, 비용 부담과 입원일수 제한 때문에 대형병원에 있기 어려운 암환자들이 협력병원이란 명목으로 대형병원의 소개를 받아 찾는 곳이다. 지방에 사는 환자들의 편의 목적으로 생겨난 병원이 보험사기가 이루어 질 수 있는 공간이 되고 있다. 실질적 진료는 큰 병원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되의뢰 병원에서는 환자들의 잠자리 공간으로서만 존재한다. 담당하는 전문의사 없이 간호사만 근무하며, 실질적으로 병실은 비어 있는 곳이 많다고 한다. 병원과 합의 후에 명목상 병실입원으로 한채 비워있는 병실이 많은 대다수다. 어떤 곳은 마치 호텔과 비슷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환자 입장에선 3만 원 정도 하루 입원비를 내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