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혜작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서] '땡큐 포 더 무비' 영화가 발라주는 빨간약 # 누구를 위한 책인가? 책의 작가 신지혜씨는 현재 CBS-FM ‘신지혜의 영화음악’을 진행 중이기도 하다. 신지혜 작가는 이책에 대해서 이렇게 소개한다. 요새 화두 자체가 힐링이지 않나? 사람들이 모두 지쳐 있고 상처를 받고, 또 현실이 팍팍하다 보니 누구한테 위로를 받고 싶어 하고, 그래서 내가 이 책을 통해 할 얘기들이 있겠구나 싶었다. 신영음(신지혜의 영화 음악)의 제2의 슬로건도 '치유와 위로'라고 할 수 있다. … 언제부턴가 이 시간이 치유의 시간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영화음악을 듣고서 힘이 생긴다는 얘기를 들으면 눈물이 핑 돌더라, 우리한테 감사하다고 하지만 사실 내가 오히려 치유를 받기도 한다. 그래서 이책을 쓰게 됐고, 결국 신영음이 있어서 가능했던책이다. 신지혜 인터뷰 전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