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트 피니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어른들을 위한 동화, 빅피쉬(Big Fish) 팀 버튼 감독의 상상력을 좋아한다. 그 중 가장 좋아하게 되어버린 영화.사실 최근 작들은 실망한 감이 없지 않아 있어서 다시 빅피쉬같은 작품이 나오길 바라고 있다. "큰 물고기는 잡히지 않기 때문에 자기 길을 갈 수 있다."윌은 아버지(앨버트 피니)의 병세가 위독하다는 전갈을 받고 고향으로 돌아온다. 평생 모험을 즐겼던 허풍쟁이 아버지는 "내가 왕년에~"로 시작되는 모험담을 늘어놓는다. 젊은 에드워드 블룸(이완 맥그리거)은 태어나자마자 온 병원을 헤집고 다녔고, 원인불명 '성장병'으로 남보다 빨리 컸으며 만능 스포츠맨에, 발명왕이자 해결사였다. 마을에서 가장 유명인사가 된 에드워드는 더 큰 세상을 만나기 위해 여행을 시작했고, 대책없이 큰 거인, 늑대인간 서커스 단장, 샴 쌍둥이 자매, 괴짜시인 등 특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