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지하철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회] 갈수록 교묘해지는 '몰카'...지하철타기 겁난다 지하철 내에서 각종 몰래카메라로 여성들의 은밀한 곳을 촬영하는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2일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에 따르면 올해 6월말 현재 지하철 성범죄는 465건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몰래카메라 촬영 범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usb카메라, 손목시계카메라, 볼펜카메라 등 최첨단 몰래카메라를 활용해 여성들의 몸을 찍다 적발된 사례들이 있따르고 있습니다. 날씨는 점점 더워져 옷을 두껍게 입을 수도 없고, 지하철을 타지 않을 수도 없어 더 고민일 것입니다. 혹 성추행이나 몰래카메라와 같은 성범죄가 자신에게 발생할 경우 반드시 불쾌감을 표시하고 주위에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