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연습생 성폭행 기획사 대표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회] 연예인 연습생을 성적 노리개로…기획사 대표 징역6년 미성년자인 소속사 연습생을 성폭행 한 혐의로 법정에 선 장석우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 대표(52)가 징역 6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10일 소속사 연습생 4명을 상습적으로 성폭행 한 혐의(아동청소년의성보호법상 강간 및 성폭력처벌특별법위반 등)로 구속기소된 장 대표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또 장 대표에게 신상정보공개 5년 및 40시간 동안 성폭력치료프로그램을 이수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소속 연예인, 연습생에 대한 절대적인 영향력과 재량권을 가진 장 대표는 자신의 성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연습생들을 성적 노리개인양 취 급했다”며 “기소된 혐의 외에도 다른 범행이 있는 것으로 인정되는 등 실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연예인을 지망하는 피해자들과 유명 연예기획사를 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