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대통령 예우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치,사회] ‘29만원 할아버지’의 평범한 노후생활 전두환 前대통령 골프치러 갈 때도 무장경찰 경호 받아 전두환 전 대통령이 최근 육사생도들의 사열을 받은 육군사관학교와 호화 골프를 즐긴 88골프장을 찾을 당시 경찰청이 제공한 무장 경호인력을 대동한 것으로 14일 확인됐습니다. 박홍근 민주통합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전두환 전 대통령 경호대 근무내역’을 보면, 육사생도를 사열한 지난 8일 전 전 대통령은 간부급인 경정 1명과 경위 4명, 경사 3명으로 구성된 경찰 경호대의 경호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모두 권총을 소지한 무장경찰로 경찰청 관용승용차 2대를 동원해 전 전 대통령의 차량을 근접 경호했고, 전 전 대통령은 국가보훈처 소유의 88골프장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호화 골프를 즐긴 12일에도 전과 같은 경호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청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