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 여중생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회] 지적장애 여중생, 올해도 어김없이 성폭행.. 지난 4일, 전남 영광경찰서에서 중학교 1학년 A(14)양이 성폭행을 당해 임신 7개월째라는 사건이 접수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는 지적장애 2급의 여중생으로 자신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으나 배가 불러오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학교 교사를 통해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머니 또한 지적장애 2급을 가지고 있으며, 딸이 성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현재 A양은 또래 친구들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말했으며 정확한 수사를 위해 목포 원스톱 지원센터에 의뢰해 놓은 상태입니다. ⓒ KBS TV 매년 지적장애 여중생이 성범죄의 피해자가 되는 사건이 이슈화되고 있습니다. 작년 6월 9일 울산에서는 공무원이 지적장애 3급의 여중생을 성폭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