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도청장치 방송사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1988.8.4- 도청장치 방송사고 도청장치 방송사고는 1988년 8월 4일 21시 20분쯤에 MBC 보도국 A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중이었던 뉴스데스크에서 발생한 황당한 사건입니다. 이 방송사고는 당시 대한민국 생방송 사상 처음있는 일이었습니다. 서울특별시 지하철 노선 증설 및 이에 따른 요금 인상에 관한 보도를 하던 중 소창영(蘇昌永, 당시 나이 24세)이라는 청년이 스튜 디오로 무단 침입하여 앵커의 마이크를 빼앗으려는 등 19초 동안 뉴스 진행을 방해하는 소동을 벌여 뉴스 진행이 중단되었는데 이러한 장면이 전국에 생방송이 되었습니다. “ 강성구 : 서울시는 새로운 지하철 건설에 필요한 재원을... 소창영 : 귓 속에 도청장치가 들어 있습니다 여러분! 귓 속에 도청장치가 들어 있습니다! 저는...(이때 보도국 직원들이 달려들어 괴청년을 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