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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오늘의 이슈

[사회]새벽까지 선정적 춤판-헌팅… 성인클럽 뺨치는 청소년 클럽

 

(기사원문 링크 :http://news.donga.com/Society/3/03/20120709/47624352/1)

‘청소년 비(非)유해 클럽’이라고 광고하며 문을 열었던 곳을 기자가 방문한 이날

 클럽 분위기는 여느 성인 클럽과 다르지 않았다.

앳된 얼굴을 가리기 위해 짙은 화장을 하고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학생과

스카프 등으로 잔뜩 멋을 부린 남학생들이 곳곳에서 선정적인 춤을 췄다.

조명이 닿지 않는 구석에선 부둥켜안고 입을 맞추는 청소년 커플도 심심치 않게 눈에 띄었다.

청소년 클럽답게 실내에선 술과 담배 판매를 통제하고 있었지만 청소년들은 수시로 클럽 밖을 드나들며 담배를 피웠다.

이른바 ‘헌팅’에 나선 남학생들도 있었고, 남녀가 즉석에서 만나 함께 밖으로 나가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현행법상 이를 제재할 방법도 없다. 청소년 보호 대상 시설이 아닌 ‘콜라텍’으로 사업자 등록을 했기 때문이다.

막차가 끊긴 새벽 1시 청소년 非유해 클럽에서 청소년들은 과연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요?

정말 건전한 놀이 문화라 생각하고 그 시간 까지 있었을까요?

학업에 스트레스 받은 것을 풀 공간이 필요 한건 사실이지만 과연 건전한 문화로 정착할련지 의문입니다.


(경향 신문 담배 술 없는 '10대 춤 클럽'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7012147005&code=940100)

(공부 스트레스 풀기 블로그 http://blog.naver.com/gmamath1?Redirect=Log&logNo=120159740442)

(청소년과 놀이문화 연구소 www.ilf.or.kr/)

 

 


청소년 비유해 클럽의 실태[KBS뉴스]

http://news.kbs.co.kr/society/2012/07/09/25001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