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월드컵을 통해 혜성같이 등장한 여드름투성이의 막내 '박지성'이
일본에서 네덜란드를 거쳐 세계적 명문클럽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하여 지난 7년동안 활약을 뒤로하고
11-12 시즌 17위로 간신히 강등을 면했던 퀸즈파크 레인저스로 이적을 했습니다.
이적료는 44억+44억에 팀내 최고 연봉을 보장받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7년간 주말 새벽 TV앞에 앉아 잡지와 인터넷으로만 보던 세계적인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활약하는 그의 모습을
동시대에 살며 지켜볼수 있었다는 사실에 감사한 한 팬으로서
조연에서 이제는 주연으로 활약 할 수 있는 그의 새로운 도전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관련기사 보기
이제부터는 QPR의 박지성이다
'영욕의 7년' 맨유와 아름다운 동행 마침표
http://news.sportsseoul.com/read/soccer/1057445.htm
박지성 QPR 공식 이적 , 맨유시대 종료
[박지성 父 인터뷰] 맨유서 버린 선수 인상... 박지성이 이적 원했다.
http://www.sportalkorea.com/news/view.php?gisa_uniq=2012071010494229§ion_code=20&key=&field=
박지성, 맨유, 그리고 13장의 사진
박지성의 기록과 QPR에 대해 알아보자
http://bin-agit.com/20161712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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