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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오늘의 이슈

[건강]알코올성 치매 부르는 세 가지 요인…

 

 

지속적이고 과도한 알코올 섭취는 뇌 기능을 망가뜨리는 주범이다. 술을 마시면 처음에는 마음이 진정되고 약간의 황홀감을 얻는다. 알코올 섭취량이 일정량을 넘으면 중독 중추가 자극돼 지속적인 음주 욕구가 유발된다. 점점 알코올 섭취량이 늘면 대뇌 피질을 전반적으로 위축시킨다. 술이 뇌에 미치는 영향은 사람들 마다 다르지만 그중 에서도 청소년기 음주 시작, 중년기 음주 지속, 노년기 폭음 등 3가지 조합은 뇌 기능을 망가뜨리는 일관되고도 결정적인 요소라고 말했다.

 

술 마시는 자리가 많은 우리나라. 기분 좋으면 한잔하고 시작하는 우리의 습관. 지나친 음주는 우리 몸에 큰 해가 된다는 것을 잊어선 안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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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술로 망하는 나라 - http://www.hkbs.co.kr/hkbs/news.php?mid=1&treec=154&r=view&uid=234627

3040 직장인 240만명(30.1%), 술病 달고사는 고위험 음주자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7/10/2012071000217.html?news_top

일주일에 서너 번 회식 28세 은행원, 뇌는 이미 60대였다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7/10/2012071000271.html?news_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