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졸업식도 많고 어디로 취직하고 어디로 유학 어디로 떠나가는 친구들이 많네요.
겨울은 막바지엔 늘 이렇게 하나 둘씩 정든 친구들이 제 길을 찾아 가는데
술을 잘 못 먹는 필자는 소소하게남아 친구들이랑 술 한잔 하고 싶을 때가 있어요.
길진 않았지만 지나온 이야기나 하면서 웃고 떠들고 그러고 싶네요.
나중에 나이 먹고 내가 담근 술 보여주며 마음 편하게 이야기하면서 살짝 취할 날이 있겠죠.
겨울은 막바지엔 늘 이렇게 하나 둘씩 정든 친구들이 제 길을 찾아 가는데
술을 잘 못 먹는 필자는 소소하게남아 친구들이랑 술 한잔 하고 싶을 때가 있어요.
길진 않았지만 지나온 이야기나 하면서 웃고 떠들고 그러고 싶네요.
나중에 나이 먹고 내가 담근 술 보여주며 마음 편하게 이야기하면서 살짝 취할 날이 있겠죠.
자네집에 술 익거든...
김육
자네 집에 술 익거든 부디 날 부르시소
내 집에 꽃 피거든 나도 자네 청하옴세
김육
자네 집에 술 익거든 부디 날 부르시소
내 집에 꽃 피거든 나도 자네 청하옴세
백년 덧시름 잊을 일 의논코자 하노라
사진 출처 - adam
사진 출처 - adam
®Utokpia_Adam™
'오늘의 이야기 > 오늘의 명언·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 가객 김천택 (0) | 2012.02.22 |
---|---|
[명언] 술은 행복한 자에게만 달콤하다. by.한서 (0) | 2012.02.21 |
[명언] 사람들이 원하는 모든 것은 자신의 얘기를 들어줄 사람이다. - 휴 엘리어트 (0) | 2012.02.18 |
[시]따뜻하게 안아 주세요 - 도종환 (0) | 2012.02.17 |
"절대 두렵지 않다. 나를 믿는 10명의 우리가 있기 때문이다." - 히카르도 카카 (2) | 2012.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