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은 ‘로즈’의 초대로 상류층의 저녁 식사에 함께합니다.
부자들 사이에서 당당한 얼굴로 앉아 있는 ‘잭’의 기를 꺾어주고 싶었던 ‘로즈’의 어머니는 그의 삶을 비꼬는 듯한 질문을 던집니다.
“당신은 정처 없이 떠도는 생활이 마음에 드나요?”
부자들 사이에서 당당한 얼굴로 앉아 있는 ‘잭’의 기를 꺾어주고 싶었던 ‘로즈’의 어머니는 그의 삶을 비꼬는 듯한 질문을 던집니다.
“당신은 정처 없이 떠도는 생활이 마음에 드나요?”
전 필요한 건 전부 가졌어요.
제가 숨 쉴 공기와 그림 그릴 종이도 있고요.
더 행복한 것은 하루하루가 예측 불가능이며,
누굴 만날지도 모르고, 어딜 갈지도 모른다는 거죠.
어젯밤에는 선교 밑에서 자고 있었는데,
지금은 세계 최고의 배에서 여러분과 샴페인을 들고 있잖아요.
인생은 축복이니 낭비하면 안 되죠.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법입니다.
순간을 소중히!
제가 숨 쉴 공기와 그림 그릴 종이도 있고요.
더 행복한 것은 하루하루가 예측 불가능이며,
누굴 만날지도 모르고, 어딜 갈지도 모른다는 거죠.
어젯밤에는 선교 밑에서 자고 있었는데,
지금은 세계 최고의 배에서 여러분과 샴페인을 들고 있잖아요.
인생은 축복이니 낭비하면 안 되죠.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법입니다.
순간을 소중히!
- 영화 '타이타닉' 중에서 'Jack'의 말
'오늘의 이야기 > 오늘의 명언·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언] 모든 감정에 흠뻑 빠져 볼 줄 알아야 한다고 했다. 때로는 슬픔에도 온전히 빠져보고 아프게 몸부림 쳐봐야 그 곳에서 벗어날 수 있는거라고. (1) | 2012.03.23 |
---|---|
[시] 그대 앞에 봄이 있다 - 김종해 (1) | 2012.03.23 |
바다와 나비 - 김기림 (0) | 2012.03.22 |
배워서 지식이 깊어지면 상서로운 구름을 헤치고서 푸른 하늘을 보는 것 같으며, 높은 산에 올라 천하를 바라보는 것 같다. - 장자 (0) | 2012.03.22 |
[명언] 솔직한 의견 차이는 대게 발전의 좋은 신호다. - 간디 (0) | 2012.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