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동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회] 반토막 나버린, 부동산 경매 하락세 지속 현재 부동산 경기는 침채되어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경매시장의 저가 낙찰매물이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 경매업체가 제공하는 정보에 따르면 경매시장에 반값 아파트들이 추가적인 가격하락을 우려하고 유찰을 거듭한 끝에 반값 매물이 되어서 곳곳에서 출몰하고 있다는 것이다. 머니투데이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서울시 도봉구 쌍문동 P아파트는 감정가 5억원에 3회 유찰돼 최저입찰가가 2억5600만원으로 떨어졌는가 하면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D아파트는 감정가 5억4000만원에서 2억6460만원으로 낮아졌다. 6월에는 인천 송도와 영종신도시 등 경제자유구역에서 무더기 반값 매물이 등장하기도 했다. 특히 영종신도시 아파트의 5월까지 평균 낙찰가율은 57.4%까지 하락한 상황이다. 반값 매물은 부동산 인기지역까지 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