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침탈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회] 중학생이 여교사 폭행 위 사진은 해당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경남 진주의 한 중학교 3학년 남학생이 자신을 타이르던 담임 여교사를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2일 진주교육지원청과 해당 학교에 따르면 지난 6월 22일 오후 학교 상담실에서 3학년 A군이 담임인 여교사 B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한차례 때렸다. A군은 자신의 생일을 앞두고 같은 반 학생들을 상대로 돈을 빼앗는 등 문제를 일으켰다. 이에 B 교사가 A군에게 반성문을 쓰게 한 후 상담실로 불러 타이르던 중 이런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원문보기 이렇게 교권이 추락, 침해당하고, 교사의 위상이 땅에 떨어지면 과연 우리가 바라는 제대로 된 참된 교육이 실현 될 수 있을까요? 물론, 학생의 인권 또한 상당히 중요하지만 교권이 이런식으로 계속해서 무너진다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