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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오늘의 이슈

[사회] 중학생이 여교사 폭행

 

위 사진은 해당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경남 진주의 한 중학교 3학년 남학생이 자신을 타이르던 담임 여교사를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2일 진주교육지원청과 해당 학교에 따르면 지난 6월 22일 오후 학교 상담실에서 3학년 A군이 담임인 여교사 B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한차례 때렸다. A군은 자신의 생일을 앞두고 같은 반 학생들을 상대로 돈을 빼앗는 등 문제를 일으켰다. 이에 B 교사가 A군에게 반성문을 쓰게 한 후 상담실로 불러 타이르던 중 이런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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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교권이 추락, 침해당하고, 교사의 위상이 땅에 떨어지면 과연 우리가 바라는 제대로 된 참된 교육이 실현 될 수 있을까요?  물론, 학생의 인권 또한 상당히 중요하지만 교권이 이런식으로 계속해서 무너진다면 선생님들은 어떤 식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지도해야 할까요? 교육이라는 것은 지도에 의한 것인지, 방임과 회피가 될 수는 없습니다. 정부 및 관련기관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더 이상 교권이 침해당하는 불편한 현실을 시급히 제도적으로 개선해야 된다고 봅니다.

 

 

스승의 날 교권 침해 유형별 비교

http://blog.naver.com/event1412?Redirect=Log&logNo=80160116422

 

교권침해 증가, 낮은자세로 학생들을 대해보기나 했나

http://valetta.tistory.com/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