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카드결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파.고] 수수료 1% 아까워 카드 안 받는 대학들 무더운 여름도 이제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고 동시에 전국의 대학 캠퍼스도 새 학기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시간표를 짜고 수강신청을 함으로써 재학생등록을 합니다. ‘결제’단계인 등록금 납부만 마친다면 ‘가을 캠퍼스’의 정취를 만끽하고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매번 여느 때와 다름없이 ‘결제’가 문제입니다. 방학 내내 아르바이트를 통해 새 학기 등록금을 마련하는 학생들이 거리로 나와 등록금을 줄여달라고 ‘읍소’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일련의 해결책들이 마련돼 학생들의 부담을 줄여주고자 하지만 그마저도 형평성과 공정성에 논란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게다가 대학교에서는 적게는 200만원에서 많게는 700만원까지 가계의 큰 목돈이 되는 한 학기 등록금을 ‘현금’으로만 받습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