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축구협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도 세레머니'대응으로 본 스포츠 외교의 현주소 '남자축구 최초 메달 획득'이라는 영광을 채 다 누리기도 전에 '열외'가 된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3.4위전 직후 관중이 건네준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1~2분간 그라운드를 돌았던 박종우 선수. 박종우 선수는 메달 수여식에 갈 수 없었던 것은 물론 현재 메달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국민 여론이 들끓기 시작했고 대한체육회와 대한축구협회에서는 발벗고 나서 박종우선수의 구제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IOC, 한국선수 '독도 세레머니' 조사요청 "독도세레머니"박종우, 시상식 참가 못했다. '독도 세레머니'문제삼으면서, 욱일승천기는? 하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 아직까지 변한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히려 일본측에 보낸 서신이 '유감이라는 내용'이 담긴 '굴욕 문서'라는 비판까지 일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