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상에서 가장 비싼 레모네이드. 오늘 나를 한 없이 부끄럽게 만든 한 소녀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지금은 세상에 없지만 그 소녀가 남기고 간 것은 대단했습니다. 소녀의 이름은 '앨릭스'입니다. 그 소녀는 소아암의 하나인 신경아세포종양을 선고 받았습니다. 앨리스가 4살이 되던 어느날 알렉스는 어머님에게 " 난 레모네이드를 팔아서 돈을 모을 거예요. " 그리고 " 그 돈으로 나같이 고통받는 어린이를 위해서 병원을 지을 거예요. " 척수가 죽어버려 걸을 수도 없게 됐지만 알렉스는 4살이 되던 해 암 퇴치를 위한 기금을 모으기 위해 레모네이드 판매대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알렉스는 자신도 아프지만 자신과 같은 처지의 친구들을 도와주고 싶어 했습니다. 부모에게 앞마당에 레모네이드 판매용 스탠드를 만들어달라 부탁했고, 직접 레모네이드를 팔기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