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워즈니악 썸네일형 리스트형 [IT/사회] 아이폰과 삼성, 그리고 전태일 지난 12일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던 '혁신의 상징'이었던 애플의 '아이폰5 출시발표'가 있었습니다. 아이폰은 그 등장부터 아이폰4S의 출시까지 그간 다섯가지의 아이폰을 발표하며 수많은 이야깃거리와 신드롬을 일으키며 개발자인 스티브 잡스를 '시대의 아이콘', '혁신의 상징'이라는 인물의 반열에 올려놓은 시대의 발명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완벽한 컴퓨터를 만들고자했던 애플이 모바일 시장에 뛰어들면서 완벽한 디자인의, 완전한 기능의 제품을 만드는 세계적 기업으로 한단계 더 성장했습니다. 잡스의 손길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전작에 비해 '팀쿡체제의 애플'이 만든 이번 아이폰5에 대한 평가는 호불호가 갈리고 있습니다. '잡스가 했던' 혁신은 없었고 새로운 기능의 개발보다는 삼성과의 특허권 싸움으로 '방어적인 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