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빈곤층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제] 집값 대주는 부모 "부모가 자식 집값을 대신 내주지 말라" 부동산 가격이 크게 떨어지고 집값은 한없이 오르고 있습니다.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한 젊은 세대들은 부모가 집값을 대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어렵게 시작하여 차곡차곡 살림을 얻어간다는 생각은 이미 부모님세대의 차원이 되었습니다. 현대 젊은이들은 시작에서 어느정도의 경제수준을 유지하지 못하면 다시는 중산계층으로 올라설 수 없다는 부정적 인식이 박혀있다고 합니다. 계층간의 심한 양극화로 부터 빚어진 결과입니다. 60대는 이미 빈곤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은데 앞으로 5-10년 안에 50대까지 대거 은퇴하고 나면 자식 집값을 대주고 몰락한 '뒷방 늙은이'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말합니다. 부모가 집값을 대주면 자식들은 그저 평균적으로 살겠지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