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역풍'에 위성DMB 역사 속으로…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한때 200만명의 가입자를 거느렸던 위성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이 스마트폰 대중화로 어려움을 겪다 결국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SK텔링크는 지난 2일 방송통신위원회에 위성DMB 서비스를 마친다는 내용의 사업 종료 계획서를 제출한 것으로 4일 확인됐다.
방송사업 종료는 허가 사항이 아니라 신고 사항이다. 따라서 방통위는 이용자 피해가 없는지 살핀 뒤 바로 위성DMB 서비스 폐지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 :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2/07/03/0303000000AKR20120703188000017.HTML)
2006년 디지털데일리기사 - [위성DMB 1년] 채널 38개·54만명 가입·하루평균 60분 시청 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1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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