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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는 도끼에 발등찍힌다'는 말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A씨는 평소에 알고 지내던 사람 C씨로 부터 소개팅을 받았고,
첫 만남을 가졌지만 소개팅한 여성 B양이 집에 들어가기 싫다고 하여
하룻밤 같이 보내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몇일 뒤 C씨는 A씨에게 소개팅한 B양을 성폭행 하지 않았냐고,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죄가 얼마나 큰지 아냐고 하며
협박을 돕기 위해온 D씨와 C씨에게 협박을 당하고,
이들이 미리 알선해놓은 대부업체에 대출을 하여 1200만원을 이들에게 갈취당했습니다.
이 범행은 평소에 알고 지내던 사람에게 당한 만큼 그 충격이 너무 커
A씨는 어디에 하소연 하지도 못하고, 정신적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현실에서 미성년자인 여고생들을 꼬드겨,
미성년자들의 몸을 빌미로 협박을 하는 사건들이 점점 더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주지 말고, 미성년자인 만큼
우리들 성인들이 미성년자들의 성을 더 보호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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