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으면서 힘을 주는 명언이라 생각했고, 그 명언에 대해 작가의 생각 또한 한번 쯤 우리가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서 그대로 인용해봅니다.
『 어쩌면 우리들은 모두 ‘삶’이라는 책의 작가들이다. 프랑스 작가 조르주 상드는 “삶이라는 책에서 한 페이지만 찢어 낼 수는 없다”고했다.
그렇지만 한페이지만 찢어 내지 못한다고 해서 책 전체를 불살라야만 하는가?
우리들 각자가 저자인 삶의 책에는 절망과 좌절, 고뇌로 가득 찬 페이지가 있지만, 분명히 기쁨과 행복, 그리고 가슴 설레는 꿈이 담긴 페이지도 있을 것이다.』
장영희 “내생에 단한번” - 어느가작 인생의봄 P.143 中 한 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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