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회] 북한, 13일 7시 39분 광명성 3호 발사 오늘 오전 7시 39분. 긴장된 기류 속에서 북한의 장거리 로켓이 발사되었습니다. 국방부의 발표에 따르면 “북한 로켓은 발사 후 비행하다가 백령도 상공 151Km지점에서 낙하를 시작해, 본체와 추진체는 20여개의 조각으로 분리 돼 평택과 군산 서쪽 100~150Km지점 공해상에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주변국인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러시아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크게 주목을 하고 있는데, 미국은 북한이 발사한 장거리 로켓이 ‘대포동 2호’탄도 미사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포동 2호는 사거리가 최대 6700Km이상으로 일본은 물론 대만, 미국 알래스카까지 타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스로 ‘폭발’ 했다는 로켓발사에도 많은 주변국이 긴장하는 이유는 그간 많은 국제사.. 더보기 1988년 1월 15일 공작원 김현희 기자회견 김현희는 115명의 인명을 빼앗은 대한항공 858편 폭파사건의 범인으로 범행 후 사형 판결을 받았지만, 사면조치 되었다. 김현희는 1987년 11월 하치야 마유미라는 일본명으로 가장해 대한항공 폭파사건을 범행했다. 이후 1988년 1월 15일 기자회견을 통해 대한항공 여객기 폭파사건의 장본인은 북한의 김정일이었고 김정일의 친필 지령을 받은 사람이 바로 자신임을 밝혔다. 「 마유미는 북괴외교부 간부의 딸 김현희(26)였으며 KAL858편 폭파사건의 진범이었다. 국가 안전기획부는 15일 그간 바레인당국으로부터 신병을 인계받아 조사해온 하치야 마유미는 바레인공항에서 음독자살한 하치야 신이치와 함께 북괴노동당 중앙위원회소속 특수 공작원으로 김정일의 친필지령에 따라 KAL858편에 시한폭탄..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