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1945.7.26- 포츠담선언 [Potsdam Declaration] 포츠담선언 [Potsdam Declaration]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직전인 1945년 7월 26일 독일의 포츠담에서 열린 미국·영국·중국 3개국 수뇌회담의 결과로 발표된 공동선언. 일본에 대해서 항복을 권고하고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대일처리방침을 표명한 것이다. 처음에는 미국 대통령트루먼, 영국 총리 처칠, 중국 총통 장제스 蔣介石]가 회담에 참가하였으나, 얄타 회담 때의 약속에 따라 소련이 대일선전포고를 하게 되어 소련공산당 장기장 스탈린도 8월 이 회담에 참가하고 이 선언문에 함께 서명하였다. 이 선언은 모두 13개 항목으로 되어 제1∼5항은 전문(前文)으로 일본의 무모한 군국주의자들이 세계인류와 일본국민에 지은 죄를 뉘우치고 이 선언을 즉각 수락할 것을 요구하였다. 제6항은 군국주의의 배제, .. 더보기 [정보] 뜨고있는 안정적인 창업은 무엇일까? 취직보다는 창업이라는 공식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현재 좀 더 안정적인 창업은 찾아보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창업을 하는 하는 사람도 많고, 실패하는 사람은 더 많은 현 상황에서도 어느정도 안정적인 창업이 가능한 창업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은 바로 브랜드의 인지도를 통한 창업인데요. 이런 브랜드의 인지도를 빌려서 하는 창업을 '프랜차이즈'라고 합니다. 창업자가 별다른 광고없이 1)브랜드 광고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인지도를 심어주고 지속적으로 들어가는 홍보비용의 걱정을 덜 수가 있기 때문에 다른 창업보다는 확연히 안정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런 홍보적 측면 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의 유리한 점을 알아보자면, 경영관리에 있어서도 본사의 경영방식을 매니저를 통해 그대로 인계.. 더보기 [정보IT] 갤럭시s3, 갤럭시노트 대세는 무엇일까? 삼성과 애플의 스마트폰 시장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최근 삼성이 애플의 아이폰5보다 한 발 앞서 갤럭시s3를 선보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갤럭시s3가 나오길 기다리며 열광하였지만... 현재의 스마트폰 판매 상황은 어떠할까요? 25일(수) '아틀라스'의 시장조사 리서치에 따르면 갤럭시노트의 판매량은 한주에 16만대 이상 팔리고 있어, 현재 '5개월 연속 스마트폰 판매량 1위를 차지'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갤럭시s3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국내 이동통신사들의 LTE 가격전쟁으로 갤럭시노트 가격이 뚝 떨어져 여전히 대세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입니다. 갤럭시노트의 가격은 현재 출고가 99만 9000원의 가격이 30만원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가격적으로 유리한 상황의.. 더보기 1967. 07. 23 미국 디트로이트 흑인 폭동 현재 미국사회에서 인종차별에 대한 법적처벌과 시민들의 의식의 변화로 과거만큼은 발생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사회가 구성되기까지 과거에는 많은 투쟁 혹은 폭동이 있었을 것이다. 그 중에 1967년 미국의 항구도시로 유명한 디트로이트에서 발생한 흑인폭동도 하나로 손꼽히지 않은가 생각한다. 2002년도에 개봉한 에미넴 주연의 '8마일'을 보거나 들어 본적이 있을 것이다. 영화 속에서 배경이기도한 디트로이트의 8마일은 실제로 존재하는 곳이다. 앞서 이사실을 말해주는 이유는 폭동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는 이 '8마일 로드' 때문이다. 미국의 디트로이트는 분단지역으로 이 분단의 한가운데를 ‘8마일 로드(eight mile road)’가 가로지르고 있다. 1920년대 흑인들이 남쪽 도시 중심부로 몰려들자 백인들은 이.. 더보기 [시] 여름밭 - by. 문태준 여름밭 (문태준·시인, 1970-) 여름에는 한두 평 여름밭을 키운다 재는 것 없이 막행막식하고 살고 싶을 때가 있지 그때 내 마음에도 한두 평 여름밭이 생겨난다 그냥 둬보자는 것이다 고구마순은 내 발목보다는 조금 높고 토란은 넓은 그늘 아래 호색한처럼 그 짓으로 알을 만들고 참외는 장대비를 콱 물어삼켜 아랫배가 곪고 억센 풀잎들은 숫돌에 막 갈아 나온 낫처럼 스윽스윽 허공의 네 팔다리를 끊어놓고 흙에 사는 벌레들은 구멍에서 굼실거리고 저들마다 일꾼이고 저들마다 살림이고 저들마다 막행막식하는 그런 밭 날이 무명빛으로 잘 들어 내 귀는 밝고 눈은 맑다 그러니 그냥 더 둬보자는 것이다 더보기 1969. 07. 20 - 인류 최초의 달착륙 (닐 암스트롱) 오늘은 1969년 7월 20일 인류최초로 미국의 닐 암스트롱이 '달에 착륙한 날'이다. 이전의 우주개발은 어땠을까? 우주개발 = 러시아라고 할만큼 사실상 러시아는 당시 미국에게 감당키 어려운 우주 라이벌이었다. 우주비행사 유리 가가린이라는 이름을 세계인의 뇌리 속에 각인시킨 보스토크 우주선의 세계 최초 유인비행, 우주 공간에서의 우주선 도킹 성공, 최초의 여자 우주비행사의 우주비행, 인류 최초의 우주유영 등 ‘우주개발=러시아’라는 등식을 각인시키는 획기적인 기록들이 러시아에서 잇따라 터져 나왔다. 1959년에는 달을, 이듬해에는 금성을, 1971년에는 화성에까지 우주선을 보내 무인 착륙 또는 근접 거리에서 이들 천체를 관측하는데 성공한 것도 러시아였다. 그러나 이같은 일방적인 독주는 1969년 7월 20.. 더보기 1969. 7. 16- 미국 인류가 처음 달에 착륙한 아폴로 11호를 발사 아폴로 11호(Apollo 11)는 처음으로 달에 착륙한 유인 우주선이다. 아폴로 계획의 다섯 번째 유인우주비행인 동시에 세 번째 유인 달 탐사이기도 했다. 1969년 7월 16일에 발사되었으며 선장 닐 암스트롱, 사령선 조종사 마이클 콜린스, 달 착륙선 조종사 버즈 올드린이 탔다. 7월 20일 암스트롱과 올드린은 달에 발을 딛은 최초의 인류가 되었다. 당시 콜린스는 달 궤도를 돌고 있었다. 아폴로 11호의 탐사 성공으로, 존 F. 케네디가 주장했던 '1960년대가 끝나기 전에 인간을 달에 착륙시키는 것'은 달성되었다. “나는 이 나라가 1960년대가 지나가기 전에 달에 인간을 착륙시킨 뒤 지구로 무사히 귀환시키는 목표를 달성해야 함을 믿었다.” — 케네디, 1961년 연설 출처- 네이버 위키백과 더보기 1908.07.14 - 사랑을 한 시인 청마 유치환 태어남 깃발의 시인으로 기억되는 청마 유치환. 한국의 시인이자 교육자인 유치환은 경남 통영에서 태어났다. 깃발 - 유치환 이것은 소리없는 아우성 저 푸른 해원(海原)을 향하여 흔드는 영원한 노스탤지어의 손수건 순정은 물결같이 바람에 나부끼고 오로지 맑고 곧은 이념(理念)의 푯대 끝에 애수(哀愁)는 백로(白鷺)처럼 날개를 펴다 아! 누구인가? 이렇게 슬프고도 애닯은 마음을 맨 처음 공중에 달 줄을 안 그는 청마 유치환을 생각하면 먼저 '통영'과 '우체국'을 떠올리게 된다. 통영에서 자란 청마의 '우편국에서'라는 시는 아마도 통영에 있는 한 작은 우체국에서 비롯된 시일 것이다. 우편국에서 -유치환 진정 마음 외로운 날은 여기나 와서 기다리자 너 아닌 숱한 얼굴들이 드나는 유리문 밖으로 연보라빛 갯바람이 할일 없이 .. 더보기 1987. 07. 11 - 세계 인구 50억 돌파 ⓒhttp://blog.naver.com/1nglish?Redirect=Log&logNo=70142061857 매년 7월 11일은 '세계 인구의 날'입니다. 1987년 7월 11일 세계인구 50억 명 돌파 기념하기 위해 UN이 지정한 날입니다. 지금 세계 인구는 2011년 10월 31일에 70억 명 돌파하였습니다. UN 산하기구인 국제 연합 인구 기금(UNFPA)에서는 여성과 젊은이에게 교육 및 가족계획에 더 나은 기회를 주기 위해 '70억 운동'을 전개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세계적인 인구 증가 추세에 이끌려 인구 5000망 명을 넘어서지 못한 채 2018년부터 인구가 감소할 것이라는 정부 당국의 예상을 뒤엎고 대한민국의 인구가 1983년에 4000만 명을 넘어선지 무려 29년이 지난 2012년6월 2.. 더보기 1919. 06. 28 - 베르사유 조약이 맺어져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나다. 베르사유 조약은 1919년 6월, 독일 제국과 연합국 사이에 맺어진 제1차 세계 대전의 평화협정이다. 파리 강화 회의 중에 완료되었고 협정은 1919년 6월 28일 11시 11분에 베르사유 궁전 거울의 방에서 서명되어 1920년 1월 10일 공포되었다. 조약은 국제 연맹의 탄생과 독일 제재를 규정하는 내용을 포함한다. 독일 제재에 관한 안건은 파리 강화 회의 중 다뤄지지 않았다. 장소의 선택 프랑스에게 있어서 협약의 서명 장소를 선택한다는 것은 1870년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의 패배한 것에 대한 수치심을 씻어버릴 수 있는 기회였다. 1871년 1월 18일에 베르사유 궁전의 거울의 방에서 프로이센이 전쟁의 종전을 선포하고 독일 제국의 황제로서 빌헬름 1세의 대관식까지 열었는데, 프랑스가 40여년 전의 치욕..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