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이미지 - 갤럭시S3
ⓒ구글 이미지 - 갤럭시 노트
삼성과 애플의 스마트폰 시장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최근 삼성이 애플의 아이폰5보다 한 발 앞서 갤럭시s3를 선보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갤럭시s3가 나오길 기다리며 열광하였지만... 현재의 스마트폰 판매 상황은 어떠할까요?
25일(수) '아틀라스'의 시장조사 리서치에 따르면 갤럭시노트의 판매량은 한주에 16만대 이상 팔리고 있어,
현재 '5개월 연속 스마트폰 판매량 1위를 차지'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갤럭시s3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국내 이동통신사들의 LTE 가격전쟁으로 갤럭시노트 가격이 뚝 떨어져 여전히 대세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입니다.
갤럭시노트의 가격은 현재 출고가 99만 9000원의 가격이 30만원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가격적으로 유리한 상황의 고사양 스마트폰을 쓸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갤럭시s3보다는
갤럭시노트를 찾고 있는 것입니다. 게다가 현재 갤럭시노트2가 8월 달에 공개된다는 정보가 있기 때문에
갤럭시s3를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움직임도 둔화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스마트폰이 이동통신사의 가격경쟁으로 매우 싸게 나오고 있지만,
고객들을 끌어들여 3년 약정이며, 알지도 못하는 부가서비스 혹은 가격으로 사기를 치는
사람들도 판을 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구매하실 때에는 특히나 조심하시고, 꼼꼼히 따져보시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Utokpia_Buffe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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