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금연

[사회]"2015년부터 음식점에서 담배 피울 수 없어" "2015년부터 음식점에서 일절 담배 피울 수 없어" 복지부, 국민건강증진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오는 2015년부터 면적에 관계없이 모든 음식점과 제과점에서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된다고 합니다. 또 고속도로 휴게소와 문화재 구역도 새로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답뱃갑에는 타르 흡입량이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다는 내용의 경고 문구가 추가된다고 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국민건강증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28일부터 두 달 동안 입법예고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 시행규칙은 지난해 6월 개정된 국민건강증진법을 뒷받침하는 것이며, 전면 금연구역의 면적 기준과 금연 공중이용시설의 종류, 흡연 경고 표시 문구 등에 관한 규정을 담고 있습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넓이가 150㎡ 이상인 .. 더보기
[정보] 건강을 위한 금연 실천법 금연 동기를 뚜렷하게 하자! 흡연자가 대개 금연에 실패하는 이유는 금연 동기가 분명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국립암센터 금연클리닉 서홍관 박사는 "금연에 실패한 사람 대부분은 계기가 뚜렷하지 않았습니다. 주변에서 담배를 못 피우게 하는 분위기니까, 또는 가족들의 성화에 못 이겨 금연을 시도한다면 성공 확률이 낮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주변 사람이 아니라 본인을 위한 것이라는 인식"이라고 말합니다. 금연 동기를 명확히 하는 것이 금연 성공의 디딤돌이라는 얘기입니다. 술자리에선 비흡연자와 동석 술자리에서의 담배는 금연을 실패하게 하는 아주 큰 원인입니다. 술자리에서 옆에서 피우는 담배 연기를 맡으면 자연스럽게 담배 생각이 간절해지기 때문에 흡연자와는 최대한 거리를 띄우고 앉는 것이 좋습니다. 술이 들어.. 더보기
1988. 05. 31 - 세계 금연의 날 World No Tobacco Day(WNTD) 세계보건기구(WHO)가 1988년 제정한 세계 금연은 날은 매년 5월 31일. 「담배 사용이 국제적으로 충격적인 사안임을 인식시키고, 담배없는 환경을 촉진하기 위해」 확립되었다. WHO는 금연의 날에 전세계 흡연자들이 담배에 대한 의존으로부터 탈피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폐해를 매년 강도높여 경고하고 있다. 지난 1998년 7월엔 흡연으로 인한 폐해를 막기 위해 담배와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발표한 ‘담배추방구상(TFI)’에 따라 범세계적 차원에서 담배추방을 위한 국제공조체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담배는 해로워요 T.T 더보기
[사회] 길거리 흡연 찬성인가 반대인가? 흡연가들과 비흡연자들의 대립은 오래전부터 지속되어 왔지만, 현재는 흡연가들과 길거리 흡연을 반대하는 반대자들의 대립으로 변화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상황들에 대해 찬성과 반대의 입장을 동등하게 들어보고, 이 글을 구독하시는 독자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다. 길거리 흡연의 찬성과 반대에 관하여 대표적인 찬반내용을 모은 표를 먼저 보도록하자. 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싶이, 양측모두 타당한 측면을 제시하고 있지만 이를 적당히 타협할 수 있는 부분이 없는 것 같다. 양측이 모두 만족할 만한 합의점을 찾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버핏 맘대로 합의점 찾기 :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합의점 찾기가 여간 어려운 문제가 아닌 것 같다. 담배라는 것이 특정 계층만 즐기는 기호품이 아닌, 서민과 최상층 할 것 없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