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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나는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 용혜원 "나는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 용혜원 마음속에서 큰 소리로 세상을 향하여 외쳐보십시오 "나는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자신의 삶에 큰 기대감을 갖고 살아가면 희망과 기쁨이 날마다 샘솟듯 넘치고 다가오는 모든 문을 하나씩 열어가면 삶에는 리듬감이 넘쳐납니다 이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이 살아가고 있지만 그 중에서 단 한사람도 필요 없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세상에 희망을 주기 위하여 세상에 희망을 주기 위하여 세상에 희망을 주기 위하여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나로 인해 세상이 조금이라도 달라지고 새롭게 변할 수 있다면 삶은 얼마나 고귀하고 아름다운 것입니까 나로 인해 세상이 조금이라도 더 밝아질 수 있다면 얼마나 신나는 일입니까 자신을 향하여 세상을 향하여 가장 큰 소리로 외쳐보십시오 "나는 꼭 필.. 더보기
장애인 차별 금지법과 따로 노는 현실 장애인 인권(障碍人 人權)은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동등한 대우를 받기 위한, 인권의 확장된 개념이다. 장애인도 인간의 존엄성을 지니고 있으므로 기본적인 권리를 주장하고 대우 받을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건강권, 거주이주권, 접근권, 및 생활권, 노동권, 교육권, 이동권 및 보행권, 보육권, 문화향유권, 선거권 등 기본적인 권리들이 제대로 대우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장애인의 인권을 증진하기 위한 사회 운동을 장애인 운동, 장애인 인권 운동이라고 한다. 오는 10월 5일이면 경기도교육청이 전국에서 최초로 경기도학생인권조례를 공포한 지 2년이 됩니다. 이후 서울, 광주 등 다른 지역 교육청에서도 학생인권조례를 만들어 시행 중입니다. 경기도학생인권조례가 학생인권 존중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학교 .. 더보기
바다가 보이는 교실 - 정일근 바다가 보이는 교실 정일근 참 맑아라 겨우 제 이름밖에 쓸 줄 모르는 열이, 열이가 착하게 닦아놓은 유리창 한 장 먼 해안선과 다정한 형제섬 그냥 그대로 눈이 시린 가을 바다 한 장 열이의 착한 마음으로 그려놓은 아아, 참으로 맑은 세상 저기 있으니 더보기
[행사] 대구 추석 행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과 친지를 찾아 대구를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대구를 보여드리고자 도심 곳곳에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펼쳐집니다! 대구시와 각 구군, 대구박물관, 공원 등에서 추석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방문객과 시민에게 다양한 민속놀이와 체험마당, 볼거리와 즐길거리, 음악회 등을 제공합니다! ■ 민속체험 행사 - 경상감영공원 : 경상감영 풍속 재연행사 - 수문병 교대 의식과 제기차기 등 각종 민속체험 -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2.28기념중앙공원 : 추석맞이 민속놀이 한마당 - 전통 민속놀이 체험 - 약령시한의약박물관 : 민속놀이, 한방족욕 체험 등 다양한 한방문화체험 - 국립대구박물관 및 화원동산 : 줄타기, 사자탈춤배우기 등 다양한 전래놀이 체험행사와 민속.. 더보기
[명언]You desire to know the art og living, my friend? It is contained in one phrase: make use of suffering. You desire to know the art og living, my friend? It is contained in one phrase: make use of suffering. 처세의 이치를 알고 싶은가 친구여? 이 한문3장 속에 담겨있다. '시련을 활용하라.' - 앙리 프레데릭 아미엘 더보기
1531.09.25 발보아, 태평양발견 1513.09.25-발보아, 태평양 발견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 후, 스페인은 그곳에 식민지 에스파뇰라(현재의 산 도밍고 혹은 아이티)를 세웠다. 부랑자들이 금을 좇아 그곳으로 달려갔으나 금은 없었다. 에스파뇰라 총독은 땀흘려 농사를 지을 리 없는 그들을 모아 카리브해 건너 남미 대륙으로 파견할 탐험대를 조직했다. 스페인에서부터 황금을 좇아온 30대 중반의 건달 바스코 누녜스 데 발보아도 일원이었다. 탐험대는 파나마해협의 다리엔에 남미대륙 최초의 신도시를 건설했다. 다리엔의 총독이 된 발보아에게 인디언의 한 추장이 큰 바다와 그곳으로 흐르는 금이 많은 강물이 있는 곳을 알려줬다. 1513년 9월 1일 발보아는 미지의 바다를 향해 발걸음을 재촉했다. 정글과 늪지가 가로막고, 적도의 태양이 괴롭혔지만 발보아.. 더보기
[이.파.고] 해외 입양 현황과 찬반 한국 땅에서 입양의 역사는 깁니다. 특히 한국전쟁을 계기로 본격화된 해외입양의 역사는 어느덧 반 세기를 훌쩍 넘겼습니다. 1953년부터 2007년에 이르기까지 해외입양을 통해 한국을 떠난 사람은 약 16만 명에 이릅니다. 한국은 해외입양인들의 누적 숫자로 치면 압도적인 1위 국가입니다. 세계 경제규모 11위인 ‘경제대국’ 한국은 지금도 중국, 러시아, 과테말라에 이어 4번째로 많은 자국 아동들을 해외로 내보내는 ‘아동수출대국’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해외입양은 철저히 ‘잊혀진 역사’입니다. 해외입양인은 자신을 길러줄 양부모를 갖게 된 ‘수혜자’로 여겨지고, 아이를 입양 보낸 생모는 자기 자식을 버린 ‘죄인’이라고 낙인 찍힘으로써 결국 직접 해외입양에 관계되는 이들의 목소리는 철저히 배제.. 더보기
[사회]워싱턴 한인 쌍둥이 노숙자매 사연 "너무 안타까워" 지난 23일 방송된 SBS TV 'SBS 스페셜-워싱턴 거리에는 쌍둥이 자매가 있다'에서는 미국 워싱턴에서 노숙생활을 하고 있는 30대 한국인 쌍둥이 자매의 사연을 통해 해외 입양의 이면을 들여다봤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워싱턴 한국 영사관 앞에 나타난 쌍둥이 자매는 26년 전인 6살 때 납치되어 미국에 왔고, 양부모에게 끊임없이 학대당했다고 주장한다. 이를 견디다 못한 자매는 성인이 되자마자 집을 나왔지만 결국 노숙자 신세로 전락했다는 것. 실제로 쌍둥이 자매가 작성한 편지는 초등학교 수준에 머물러 있다. 전문가들은 자매가 어린 시절부터 방임 및 학대를 당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제작진은 쌍둥이 자매가 기억하고 있는 아빠와 동생의 이름으로 그들의 가족을 찾아 나섰다. 그러나 이들은 유괴당한 것이.. 더보기
[시]진작에 그대를 알았더라면 - 이문주 진작에 그대를 알았더라면 - 이문주 이렇게 좋은 그대 일 줄 알았다면 진작에 그대를 찾을 것을.. 이렇게 좋은 그대 일 줄 알았다면 그대 있는 세상에서 태어 날것을.. 그대 생각으로 하루가 저물고 그대 생각으로 하루가 행복합니다 그대 생각만해도 미소가 번져나고 나의 삶은 풍요해 집니다. 오래 전에 만날 수 있었다면 지금 가진 슬픈 기억은 없었겠지요 하지만 같이 할 수 없는 현실이 가슴을 저리게 합니다 그리울 때 보고플 때 마음 놓고 바라볼 수 없다는 현실이 오늘은 너무나 서럽습니다 사랑에는 집착도 욕심도 있어야 한다지만 그대가 아파질까 그럴 수가 없습니다 내 가슴 곳 곳에 당신이 있지만 내 눈앞에 당신은 그리운 당신일 뿐입니다 진작에 그대를 만났더라면 이렇게 애태우는 그리움은 없었을 텐데 진작에 그대를 .. 더보기
[대구] 가족뮤지컬 엄마의 수다 ■ 공연 안내일시 : 2012년 9월 23일 일요일, 오후3시/6시장소 : 수성아트피아 무학홀티켓 : 전석 5000원관람등급 : 8세이상 관람가 (미취학아동 입장불가)예매문의 : 수성아트피아 053) 668-1800[출처] 가족 뮤지컬 / 극단열전 프린지 무대 ! |작성자 수성아트피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