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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미디어]MBC 뉴스데스크 뉴스 조작, 시청자 사과 조치 받을까 결국 MBC 의 뉴스 조작 방송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를 받게 됐습니다. 방통심의위는 12일 "지난달 27일 방송된 뉴스데스크의 조작 논란에 대해 심의해 달라는 시청자 민원이 접수됨에 따라 심의를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뉴스는 지난 27일 뉴스데스크에서 구글의 SNS망을 이용해 영국 런던과 서울의 주요 지점을 연결, 실시간 응원 모습을 쌍방향으로 중계하는 리포트를 내보면서 한 사무실에 모여있는 있는 직원들의 모습에 대해 "이곳은 또 서울의 한 기업체 사무실인데요. 다들 모여 계시네요"라고 한 내용입니다. 문제는 화면에 나온 곳이 여의도 MBC 사옥 6층 뉴미디어뉴스국 사무실이었고, 기업체 직원이라고 한 것도 MBC 뉴미디어뉴스국 소속 계약직으로 밝혀지면서입니다. 해당 뉴스는 방송심의에 관한 규.. 더보기
[미디어] 누구를 위한 방송입니까? (출처 - EBS 지식채널e 2010.02.01 '공영방송') 지난 1월 17일, 케이블방송을 보는 가정에서 KBS2 TV가 나오지 않습니다. 엊그제 25일에는 MBC 뉴스프로그램이 편성에서 제외되었고 방송국의 간판이라 할 수 있는 뉴스데스크가 단 15분간 방송되었습니다. KBS는 중단 28시간만에 재송신이 재개 되었고 MBC는 인기 수목 드라마를 10분 더 방영했습니다. 두 사태의 원인은 분명 다릅니다. KBS는 케이블 공급자와의 갈등이 문제였고 MBC는 사측과 소속기자들간의 갈등이 문제입니다. ( 무슨 생각들이신지 문의 해보고 싶습니다. 출처-연합뉴스 ) 하지만 분명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시청자, 즉 국민들에게 불편함을 제공했죠. 감사했습니다. 부모님께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학교에서 배운것을 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