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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미디어] 우리는 70억개의 꿈이 있다. 무더운 한여름, 오랜만에 더위를 식힐 열정적인 프로그램을 봤다. 휴먼다큐로 꾸민 이번 SBS스페셜은 김수영의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스토리로 방송되었다. 2011년 5월 그녀는 73개의 꿈 중 하나인 세계 일주를 시작했다. 그녀는 이 여행에 ‘꿈의 파노라마’라는 이름을 붙였다. 타인의 꿈을 취재하고, 자신의 구체적인 꿈을 구체화시키는 대장정에 나선 것이다. SBSS는 그 1년의 과정을 기록했다. 30여 개국, 1년의 여행을 통해서 그녀는 행동으로 보여 준다. ‘꿈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라는 의문을 던지며 그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것이 바로 이 프로그램이다. 김수열은 학창시절부터 특출나게 공부를 잘하거나 똑부러지는 학생이 아니었다고 한다. 중학교때는 폭력, 가출 등을 벗삼으며 퇴학까지 당한 뒤.. 더보기
[인물-이준석,김영경] 그들은 20대들을 위해 위로해줄 수 있나 SBS스페셜 - 이준석, 김영경 명랑정치 도전기는 20대의 정치참여에 대한 내용을 다룬 프로그램이다. 새누리당의 비상대책위원이었던 이준석과 서울 명예 부시장으로 활동중인 김영경이 바로 그들이다. 20대의 정치참여로 인해 20대의 목소리가 사회에서 영향력을 끼치고 희망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한 그들의 활동은 참으로 박수를 보낼 만하다. 현재 20대는 분노 하고 있다. 반값등록금과 청년실업은 20대가 분노할 수 밖에 없는 필연적인 상황이라고 본다. 김영경은 서울 명예부시장으로 활동하면서 20대의 목소리 뿐만 아니라 사회 곳곳의 사회적약자에 대한 목소리를 대변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명예부시장이라는 타이틀답게 서울시에서도 그에 준하는 대우를 해주고 있으며 그의 발언권도 상당부분 인정해주고 있다. 정계에 .. 더보기
[미디어] '현장르포 - 동행' 천막집에 핀 네잎클로버 도날드는 영상 매체를 통해 사회 약자를 대변하고 우리 사회 모든 구성원들에게 '위로'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다. '시사기획 - 창', '현장르포 - 동행'이라는 프로그램이 그것인데 주간 별로 방송되는 프로그램의 리뷰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함께 위로라는 메시지를 공유하고자 한다. #1.학벌사회 문제는 없나? '시사기획 창 - 학벌사회, 대학 나왔요?' (http://www.utokpia.com/563) #2.조세정의, 실현가능하나? '시사기획 창 - 대기업과 조세정의' (http://www.utokpia.com/748) 오늘의 프로그램 리뷰는 '현장르포 - 동행 : 천막집에 핀 네잎클로버'다. (이미지는 프로그램 캡쳐 화면이다.) #1. 주인공 (김경수) 현재의 삶은? 주인공 경수씨는 싱크대시공업자, 폐기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