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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대학] 대구대 전직원 ‘격려금’ 선심행정 논란 대구대가 최근 교직원들에게 지급한 특별보너스를 두고 교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비정규직교수(시간강사)노조는 정이사 체제 전환을 자축하는 보너스라며 비난하고 있고, 대학 측은 올해 각종 성과가 좋은데다 교직원 사기 진작 차원에서 마련한 격려금이라고 해명하고 있다. 대구대는 지난달 교직원 가운데 전임교원과 정규직원, 계약직 등에 대해서는 봉급의 30%를, 외국인 교원과 산학협력교원, 초빙교원 등에 대해서는 연봉의 1.5%를, 조교와 계약직 인턴들에게는 정액으로 20만원씩의 특별보너스를 지급했다. 대학은 또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에게는 1인당 2만5천~3만원 상당의 선물을 지급기로 하고 2학기 개강 직후 배포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같은 보너스를 지급하는데 사용되는 돈은 총 10억원 정도다. 논란의 화두는 특별.. 더보기
집단지성캠프 후, 우리학과의 미래는? * 본 글은 올해 5월 1일 ~ 5월 4일, 4일 동안 대구대 신문방송학과 집단지성캠프를 다녀온 후 후기형식으로 쓴 글이다. #1. 집단지성캠프란 무엇인가 집단지성캠프는 집단지능·협업지성과 같은 의미이다. 다수의 개체들이 서로 협력하거나 경쟁하는 과정을 통하여 얻게 된 집단의 지적 능력을 의미하며, 이는 개체의 지적 능력을 넘어서는 힘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즉, 우리의 고민들을 털어 놓고 함께 해결하자는 취지로 집단지성캠프가 시작되었다. 우리의 고민들 중 하나는 앞으로의 ‘미래계획’이다. 앞으로의 취업, 진로가 개인적인 문제라면 학과의 조직개편등은 협업적인 문제로서 개인적인 문제든 협업적인 문제는 함께 고민하고 풀어야 미래계획에 대한 문제 해결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고 본다. 이러한 문제들을 좀 더 좋은 .. 더보기
[U리그] (영남1 권역) 경북 대구대 vs 부산 동의대(0:1 동의대 승리) 2012년 05월 18일 금요일 15:00 대구대 운동장 영남1권역 1,2위팀간의 대결이 펼쳐집니다! 더보기
[U리그] 대구대 vs 한국 국제대 (경기종료, 3:1 대구대학교 승) 일시 : 2012년 4월 13일 금요일 15:00 장소 : 대구대학교 경산캠퍼스 서문 대운동장 대구대 vs 한국 국제대 vs 더보기
[인물]방황하는 4학년 학생들을 위한 위로의 메시지 이라는 큰 주제로 꿈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 대학교 4학년 학생의 목소리를 들어 보려고 한다. - 우리는 매학기 마다 등록금과 생활비를 걱정하는 지극히 ‘평범한 대학생’이다. 주류 언론이나 매체에서 소개되는 유명인의 위로 메시지는 큰 ‘자극’은 되지만 우리 평범한 대학생들에겐 ‘공감’이 되지 않는다. 왜? 우리는 평범한 이야기와 평범한 인물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듣고 서로 공감 위해서다. 주인공은 대구대학교 식품영양학과 4학년 우지민이다. 그녀는 현재 대구대학교 교육방송국에서 3년간 학생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도 방송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라는 제목으로 그녀와 대담형식으로 기사를 꾸며보았다. (최) - 유톡피아 최종환 (우) - 식품영양학과 우지민 (답변자) (최) 1. 본인을 소개해주세요. (우) .. 더보기
[인물]중국 유학생이 한국 대학생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 본 글은 작년 제4기 문화체육관광부 정책기자단으로 활동할 당시 썼던 기사입니다. 다들 알겠지만 여초명학생은 대구대 신문방송학과 09학년 재학생입니다. 현재는 뉴욕에서 인턴십을 하고 있답니다. (드림연구소 : http://blog.naver.com/dream09so) 자격증 준비, 과제 조모임, 공모전, 토익공부… 한 대학생의 하루 일과표이다. 낭만적인 대학생활과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은 먼 모습이다. 그것도 특별한 한두 명의 학생이 아닌 일반적인 대학생들의 일상이 그러하다. 이처럼 최근 우리나라 대학생들은 ‘스펙 쌓기’ 열풍에 빠져있다. ‘스펙’이란 직장을 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생겨난 신조어로, 언제부터인가 취업 준비생들은 출신 학교와 학점, 토익 점수와 자격증 소지 여부, 해외 연수나 인턴 경험 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