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선

김·세 포기? 국정원 국조 김샜다. 김·세 포기? 국정원 국조 김샜다. 여·야는 당초 15일까지 예정되어있던 국정원 국정조사를 일주일가량 늘어난 23일까지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그 외 증인출석, 청문회날짜 등 그동안 여·야간 기싸움으로 풀리지 않았던 국정조사 계획안도 마무리 지었다. 더욱이 국정원의 선거개입의 핵심인물로 지목된 원세훈 전 국정원장, 김용판 서울경찰청장 등이 증인으로 채택돼 이번 국정조사의 또 다른 ‘관전포인트’로 예상된다. 하지만 2007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무단 반출입과 관련해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 권영세 주중대사 등의 증인채택문제는 아직도 난항을 겪고 있다. 새누리당은 핵심 증인에 해당하는 현역 국회의원을 아무도 증인으로 채택하지 못하겠다고 끝까지 버티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리 증인이 채택되어서도 반쪽짜리 .. 더보기
[정치] 시동 거는 안철수 캠프, '업무 효율·양극화 해소' 강조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대선출마를 선언하고 전면적인 대선 준비에 들어가는 모습이다. 안철수 후보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금태섭 변호사는 2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자리에서 안 후보 대선캠프 구성에 대한 밑그림을 제시했다. 금 변호사는 "형식적으로 직함을 다 갖춘다거나 그런 모습에 치중하기보다는 실제 일하면서 안철수 원장의 생각과 국민들의 말씀을 듣는 과정을 도울 수 있는 사람들로 보여드릴 생각"이라며 "업무 위주로 효율적으로 갈 것"이라고 밝혔다. 금 변호사는 아울러 안 후보가 전날 출마 기자회견에서 밝힌 것처럼 "'수평적 리더십'을 강조한 네트워킹이 강한 조직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안 후보 캠프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진 첫 여성 민변 사무총장 출신의 정연순 변호사도 이날 MBC라디.. 더보기
[정치]대선 스퍼트하는 박근혜..`변신' 주목 `달라진 박근혜' 요구 속 "과도한 변신은 역효과" "더 낮아지고 더 바뀌어야 한다."새누리당의 20일 전당대회를 통해 12월 대선후보 선출이 확실시되는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이 대선전의 스타트라인에서 더 큰 변신을 요구받고 있다.새누리당 대선선대위가 출범하는 추석 전후까지 40여일 동안 `달라진 박근혜'의 모습으로 수도권, 2040세대로 대표되는 비(非)지지층의 표심을 파고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적지 않다.박 전 위원장은 경선에서 대선후보로 확정되자마자 휴지기 없이 대권행보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야권의 카운터파트가 정해지지 않은 초반전에 질주해 가능한 큰 폭으로 야당과의 지지율 격차를 벌려놓아야 한다는 것이 캠프의 전략이다. 캠프의 한 관계자는 "복지공약 기조를 유지하면서 더 과감한 경제민주화 조치들이.. 더보기
[정치]안철수 현상에 따른 비상식적인 보수언론의 견제 안철수 현상에 따른 비상식적인 보수언론의 견제 대선이 4개여월 앞으로 바짝 다가오자 대선 예비 후보자들간의 치열한 경쟁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현재 여야 각 정당 마다 최종 대선 후보자들을 가리기 위해 경선을 치르고 있는 상황이다. 경선과정에서 네거티브 전략으로 일관된 일부 후보자들의 발언을 바라보는 국민들은 ‘정치는 본래 진흙탕싸움이다’는 실망감에 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당은 여당별로 박근혜 후보자에 대한 비방이 오고가며 야당인 민주통합당도 김두관 전 경남지사의 문재인 후보자에 대한 네거티브 전략에 사활을 걸며 경선을 치르고 있다. 이런 정치판의 진흙탕 싸움에 국민들의 기대와 희망으로 떠오르는 사람이 바로 안철수교수다. 지난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서울시장으로 거론되면서 안철수교.. 더보기
[미디어]sbs힐링캠프 <안철수 편> 힐링캠프 안철수편 #. 힐링캠프 안철수편, 어떤말을 했나 SBS힐링캠프 이 지난 7월 23일 (월)에 방영되었다. 안철수 교수가 생각하는 우리사회의 방향, 왜 우리사회가 지금 위로를 받아야 하는지 안철수 교수의 생각을 들어보는 시간이었다. 특히 안철수 교수는 올 연말 치러질 대통령 선거에서 잠재적인 대통령 후보로 거론 될 만큼 그의 출연으로 정치권은 물론 나라가 떠들썩 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대선에 관련해서는 ‘출마하겠다.’는 등 대선 출마설에 대한 확답을 하지 않았다. 대신 그의 최근 저서인 을 국민들이 읽어보시고 안철수와 같은 생각을 가지는 지지자들이 많이 모여들면 그것이 곧 출마를 하라는 국민의 뜻으로 받아들인다고 했다. 따라서 대선 출마 선언은 그의 저서인 안철수의 생각의 지지에 따라.. 더보기
[미디어] SBS힐링캠프 기쁘지아니한가 - 안철수편 (종료) 언제 : 2012. 7. 23 (월) 23:15 ~ 어디서 : SBS 누가 : 이경규, 한혜진, 김제동, 안철수 내용 : 2012 대선관련 입장 표명 예정 더보기
[정치,교육] 학벌주의 없애려면 서울대를 폐지해야해 민주통합당이 대선 공약으로 '서울 중심·엘리트 교육의 상징'인 서울대 학부를 없앰으로써 대학 서열화 탈피와 입시경쟁을 완화시키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공약을 내세운 것은 교육·취업 등에서 상대적 박탈감이 큰 지방대학과 지역 유권자들의 표심을 얻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 이용섭 정책위의장은 "어릴 때부터 '서울대 보내기' 경쟁이 벌어지면서 과외 등 사교육 문제와 치열한 입시경쟁이 생기고, 학벌위주 사회와 대학 서열화로 인해 취업에서도 차별이 일어나고 있다"고 했다. 우리 교육 문제의 근본원인이 서울대에 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극약처방으로 서울대를 없애야 한다는 얘기다. 그러나 정치권과 교육계에선 "서울대를 없앤다고 과외문제가 없어지고 일자리 차별이 사라지겠느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민주당은 또 "서울.. 더보기
[사회] 가십맨, 안철수 최근 안철수 원장의 출마 여부에 여론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8개월 앞으로 다가온 대선이 세상을 바꿔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아직도 우리를 기대하게 하고 있나 봅니다. 여론의 중심에 있음에도, 안 원장의 대선 행보는 쉽게 결정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닐 것입니다. 여전히 이렇다 할 답변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안 원장이지만 우리는 언론을 통해 몇 번의 출마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안 원장이 나서서 부인해야 할 내용을 다뤘다는 것은 언론이 사실 전달을 위함이 아니라 어떠한 목적을 위해 기사를 썼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단지 이목을 집중시키기 위한 ‘가십성’ 기사이거나 또한 정치적인 이용으로써, 언론이 퇴폐했음을 보여줍니다. 국민을 기만하는 이러한 기사에 흔들리지 않고 객관적으로 크게 볼 수 있어야 할 것입.. 더보기
[미디어]100분토론 (이제는 대선이다.), 총선에 대한 평가는 적절했나 * 본 글은 드림연구소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dream09so) 4월 17일 100분 토론에서는 '이제는 대선이다.'라는 제목으로 토론을 펼쳤다. 정치토론답게 좌, 우를 대표하는 정치 평론가들이 양족으로 균형에 맞게 2명씩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총선 한 달 전부터 시작된 정치 쟁점은 우리사회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소스를 고스란히 100분 토론으로 옮겨왔다. #. 총선이 끝난 시점, 총선에 대한 평가는 적절했나? 4월 17일 방영된 '이제는 대선이다.' 프로그램은 총선이 끝난 직후 방영되었다. 대선을 이야기하기 이전에 이번 총선의 결과에 대한 의미를 분석하고 앞으로 입법기관인 국회가 어떻게 개편될 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본다. 물론 총선을 평가하는데 있.. 더보기
[토론] '이번 총선 결과 어떻게 보나?' 새누리당 152석, 민주통합당 127석, 통합진보당 13석, 자유선진당 5석, 무소속 3석 야권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했던 이번 총선은 여권이 과반석을 차지함에 따라 향후 대선정국은 한 치 앞을 내다 볼 수 없게 됐다. 4.11총선이 끝나고 하루 지나 대구대 신문방송학과 대학원 강의실에서 '이번 4.11 총선 결과 어떻게 보나'주제로 학과 학생들로 토론을 펼쳤다. 최대한 언론보도에서 나온 사실들을 근거로 토론이 진행되었고 정치학, 국제관계학에 전공을 두지 않는 학생들이라 정치학적인 어려운 용어는 쓰지 않았다. 대학생다운 날카로운 비판과 대안제시에 중점을 두며 토론에 임했다. 또한 특정 정당의 견해를 인용하는 것보다는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서 발표하는 시간으로 가졌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의 메인 화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