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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신문

1896. 07. 02 - 독립협회 결성 1. 조직 독립 신문을 간행하고 있던 서재필과 개화파 지식인들은 자주 독립을 목적으로 독립협회를 조직하였다. 자본주의 열강 침탈과 지배층에 대한 불만을 품은 도시의 시민들이 주요 구성원이었습니다. 학생, 노동자, 부녀자, 해방된 천민 등 광범위한 사회 계층인 민중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이렇듯 신분에 상관없이 누구나 가입을 할 수 있었지요. 또한 왕실에서도 거금을 지원해주었고 관리들도 대거 참여하였습니다. 2. 활동 방향 독립 협회의 활동 방향은 나라의 자주 독립을 지키고, 국민들의 자유 민권을 증대시키며, 개혁을 통해 나라를 부강하게 하는 자강 개혁운동을 추진하는 것이었다. 3. 활동 내용 ① 자주 독립 의식 고취 : 독립 신문으로 국민들을 계목하고, 국민들의 성금을 모아 독립문을 세우며, 토론회와 연설.. 더보기
1896. 04. 07 - 독립신문 창간 독립신문은 1896년 4월에 한국에서 최초로 발간된 민간 신문이자 한글, 영문판 신문이었다. 발간자는 미국에서 귀국한 서재필이 중심이 되어, 독립협회(獨立協會)의 기관지로 발간되었다. 서재필은 당시 4,400원을 발급받고 또 조선정부의 지원을 받아 4월 7일에 처음 발간했다. 서재필을 중심으로 발간했으나 그가 미국으로 망명한 뒤에 헨리 아펜젤러를 발행인으로 하여 윤치호가 맡아 발행하다가 독립협회의 해산과 함께 폐간되었다. 출처-위키백과 “만일 백성이 정부 일을 자세히 알고, 정부에서 백성의 일을 자세히 아시면 피차에 유익한 일이 많이 있을 터이요. 우리가 이 신문 출판하기는 취리하려는 게 아닌고로, 값을 헐하도록 하였고, 모두 언문으로 쓰기는 남녀 상하 귀천이 모두 보게 함이요. 또 구절을 떼여 쓰기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