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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날

[건강] 여름철엔 '물이 보약'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394543)무더운 여름철, 물은 생명수나 다름없다. 충분한 수분 섭취만 이뤄진다면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수분이 체중의 1%만 부족해도 금방 목이 탄다. 5~6% 수분 부족은 맥박과 호흡 횟수를 증가하게 만들고 정신을 흐트러뜨린다. 10%가 부족하면 현기증과 극심한 무력감이 나타나고 이어 근육에 경련이 일어난다. 여기서 수분이 부족한 정도가 1%만 더 올라가도 열사병에 걸리고,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른다. 신체의 수분 비중이 1~2% 정도 부족한 상태가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것을 만성탈수라고 하는데 만성탈수는 변비, 비만, 피로, 관절이상, 노화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인간은 태어날 때.. 더보기
1992. 03. 22 - '세계 물의 날' 제정, 선포 개발도상국의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제47차 국제연합총회에서 제정한 날. UN은 1992년 6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UNCED(국제연합 환경개발회의)의 권고를 받아들여, 1992년 11월에 열린 제47차 국제연합총회에서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제정·선포하였다. 인구가 늘어나고 경제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많은 국가에서 물 부족 현상이 나타났다. 이에 UN(United Nations:국제연합)에서는 1967년 세계물평화회의, 1972년 국제연합 인간환경회의, 1977년 국제연합 수자원회의를 개최하였다. 또 1981년에는 '국제 식수공급과 위생에 대한 10년 계획(International Drinking Water Supply and Sanitation Decade)'을 수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