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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인물] 대한민국의 멀티플레이어 수비수 황석호 황석호선수는 이번 올림픽을 대비해 홍명보 감독에게 발탁된 인물로 축구팬들에게 아주 생소한 선수이다. 때문에 황석호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그는 올 시즌 일본 J-리그 히로시마 돌풍의 주역으로 스리백의 핵심요원으로 단독 선두(11승4무4패)를 이끌고 있다. 모리야스 하지메 히로시마 감독이 "한국 축구가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라지만 석호는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농담을 건넬 정도이며 최강희 A대표팀 감독도 황석호를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황석호 선수는 충북 청주출신이나 지역 체육계조차 그의 출생지가 청주이고 고등학교 때 까지 청주에서 활약한 선수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을 만큼 무명에 가까운 선수였다. 황석호는 원래부터 축구선수가 아니라 육상 선수였다. 청남초등학교 재.. 더보기
[스포츠] 박주영 뒤통수를 때린 그는 누구며 왜 때렸을까? 05일 오전 3시 30분 우리나라 축구 선수들이 영국과 8강 대결을 펼쳤습니다. 이 경기 후반전 도중 '크레이그 벨라미' 선수가 박주영 선수에게 태클을 하였고 이에 박주영 선수가 넘어지게 되었고, 사과의 의미로 다가와 말을 걸었지만, 박주영 선수가 이를 보지 못하자 뒷통수를 치고 박주영 선수가 비로소 돌아보자 엄지손가락을 추켜 세웠습니다. 이 사건을 보는 시청자들은 두가지 의견을 나누어서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왜 어깨도 있고 팔도 있고 칠곳이 많은데 뒷통수를 치냐 기분 나쁘다. 아니다. 프로리그에선 보통 사과를 하거나 잘했다고 칭찬할때 뒷통수를 치곤 한다. 이렇게 상반된 두가지의 의견을 가진 사람들의 의견이 분분한 상황입니다. 또한 크레이그 벨라미 선수가 악동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 그렇다.. 더보기
[스포츠] 언론의 도넘은 박주영 때리기 ⓒ박효상 지난 2005년 대구, 동아시아컵 한일전. 6만여 명을 수용 할 수 있는 대구 스타디움을 가득 채운 관중들이 한 목소리로 그 이름을 연호합니다. 이제 만으로 20살을 갓 넘긴 프로 1년차 스트라이커 박주영. 그가 나오면 끌려가던 경기도 한 번에 뒤엎을 수 있을 것처럼 이방인 감독에게 6만여 명이 입을 모아 훈수를 둡니다. 성화에 못 이겨였었는지 감독의 판단이었는지는 모르겠으나 혜성처럼 등장해 운동장을 내 달렸던 어린청년을 보았다는 사실만으로도 관중들은 열광했습니다. 팀은 패배했지만 모두가 상심하지만은 않았습니다. 시골 촌놈이던 제가 그 광경을 직접 본 것은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현장의 6만명, TV로 보고 있는 그 이상의 사람들의 지지 속에 운동장을 달렸던 그때의 어린 청년은 대.. 더보기
[스포츠] 박주영 군입대 10년 연기 깜짝 놀랄만한 소식입니다. 생각도 하지 못했던 반전카드를 들고 그가 나타났습니다. 영국 프리미어리그로 이적 후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하고 그라운드보다는 벤치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었던 대한민국 대표팀의 전 주장 박주영 선수가 군 입대를 2022년까지 연기를 했다는 소식입니다. 오늘(16일) 병무청측은 "박주영이 주 프랑스대사관을 통해 2011년 8월18일부로 국외이주사유 국외여행기간연장원을 출원함에 따라 2011년 8월29일부로 국외이주 사유 국외여행허가를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국외이주 사유 국외여행허가란 '병역법시행령 제146조 및 병역의무자 국외여행업무처리 규정 제26조'에 따라 영주권(영주권제도가 없는 모나코와 같은 나라에서는 무기한 체류자격 또는 5년이상 장기 체류자격 포함)을 얻어 그 국가.. 더보기
[스포츠] "맨유 vs 아스날" = '박지성 vs 박주영'? 안녕하세요 드디어 내일이 까치 설날이네요~ㅋ 유프로젝트 가족여러분 모두들 복 많이 받으시구요;-) 세뱃돈도 많이 받으세요^^ 설날 떡국 먹고 한살씩도 더 먹겠죠?ㅋ 한살 더 성숙 해져요!ㅋㅋ 오늘의 이슈는 지극히 제 관심 분야인데요..ㅋ 공감 하실진 모르겠지만 축구팬 여러분들이 가다리는 빅매치가 있죠! 오늘 밤 새벽 1시에 영국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에서 Big4라 불리는 팀 중에서 오랜 라이벌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이 격돌합니다. 축구팬으로서 매 주말밤을 TV앞에 붙잡혀 있는 본인으로서는 여자친구와의 데이트만큼이나 설레는 마음으로 빅매치를 기다리게 되는데요. 국내 언론에서는 각팀에 소속된 박지성과 박주영의 맞대결인마냥 기대를 갖게 하는 뉴스들이 연신 웹 페이지들을 채우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