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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

[미디어]MBC 뉴스데스크 뉴스 조작, 시청자 사과 조치 받을까 결국 MBC 의 뉴스 조작 방송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를 받게 됐습니다. 방통심의위는 12일 "지난달 27일 방송된 뉴스데스크의 조작 논란에 대해 심의해 달라는 시청자 민원이 접수됨에 따라 심의를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뉴스는 지난 27일 뉴스데스크에서 구글의 SNS망을 이용해 영국 런던과 서울의 주요 지점을 연결, 실시간 응원 모습을 쌍방향으로 중계하는 리포트를 내보면서 한 사무실에 모여있는 있는 직원들의 모습에 대해 "이곳은 또 서울의 한 기업체 사무실인데요. 다들 모여 계시네요"라고 한 내용입니다. 문제는 화면에 나온 곳이 여의도 MBC 사옥 6층 뉴미디어뉴스국 사무실이었고, 기업체 직원이라고 한 것도 MBC 뉴미디어뉴스국 소속 계약직으로 밝혀지면서입니다. 해당 뉴스는 방송심의에 관한 규.. 더보기
[사회] 학교폭력은 웹툰이 조장한다? 웹툰 작가들이 27일 오전 서울 목동 방송회관 앞에 모였는데요. 이들 중에는 인기만화가 강풀, 주호민씨 등 70여명과 한국만화가협회, 우리만화연대등의 인물들 또한 참석했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일부 웹툰 24개에 대해 유해물 선정을 검토하기로 한데 대한 항의를 위해 모인것인데요, 학교폭력은 웹툰이 조장한다는 주장과 그렇지 않다는 양 측의 주장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번 2월 초,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는 인터넷 웹툰 중 24개 만화에 대해 청소년 유해매체로 지정하는 것을 검토하기로 했다. 지난달 조선일보에서는 웹툰이 학교폭력을 조장한다는 기사를 냈고,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 되고있는 학교 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한 방법으로 인터넷 웹툰의 폭력성 검토에 착수해 주요 포털의 24개 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