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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백서

올림픽에도 잊지 말아야 할 것들 열정과 환희의 올림픽. 오늘을 위해 4년동안 보통사람들은 상상도 못 할 힘든 훈련을 견뎌내고 먼 이국땅에서 승리를 위해 땀을 흘리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대회 10일째를 지나는 오늘, 온국민을 분노케한 석연찮은 판정논란 속에도 우리나라는 메달 총 합16개로 '작지만 강한나라'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들의 땀과 노력에 박수. 관심과 응원을 보내는 우리는 오늘도 런던에서 들려올 승전보에 잠 못 이룰것입니다. 하지만 그 관심을 런던으로 보내버리는 바람에 정작 대한민국을 들여다 볼 겨를이 없어져 버리는 일은 있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한눈 판 사이 올림픽 보다 이 나라, 자신의 미래를 더 걱정하시는 높으신 분들은 무언가 발빠르게 움직이고 계십니다. 올림픽이 끝나고 나면 '어느새'진행되고 있는 것 같이 보이.. 더보기
[사회]일 방위백서 8년째 “독도는 일본땅” (한계례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545121.html) 일본 정부가 독도를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내용을 담은 2012년판 방위백서를 31일 각료회의에서 의결해 발표했다 일본 정부가 이날 의결한 방위백서를 보면, 본문의 맨 앞부분 ‘우리나라 주변의 안전보장환경’이란 장에서 “우리나라 고유의 영토인 북방영토(쿠릴열도의 일본명) 및 다케시마(독도의 일본 명칭)의 영토 문제가 여전히 미해결인 상태로 존재하고 있다”고 기술했다. 이는 독도가 자국의 고유영토임을 분명히 한 표현이다. 방위백서는 일본의 주권이 미치는 영토를 다룬 지도에서도 지난해처럼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했다 올림픽과 가수 티아라사건으로 온 국민의 관심이 쏠려 있을 때 일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