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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맘대로 해석하기

[사회] 신체부자유자를 돕는 신체부자유자, 한끼의 식사가 아닌 고기 잡는 법을 배우다! 건강카페 사회에서 늘 보호만 받을 것이라고 생각되던 신체부자유자들, 하지만 이들도 늘 사회의 보호와 도움만 받는 것이 아닙니다. 삭막하고 건조해져가는 사회를 따뜻하게 적셔줄 이야기가 여기 있습니다. 신체부자유자들이 일해서 조금씩 번 돈을 모아서 자신들보다 사정이 어려운 신체부자유자들을 돕고 있는 사연입니다. 단순히 지금까지 사회의 도움을 받는 것에서 벗어나 자신들 또한 더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나눔의 정’을 실천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전광역시 시청 1층 로비에는 특이한 카페가 있습니다. 바로 한울타리에서 지원하는 ‘건강카페’ 인데요. 이곳에서 1돌 행사가 열렸습니다. 한울타리 정운석(42)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정운석 대표와 직원들이 모아온 기부금을 저소득 신체부자유자 5명에게 매월 10만원씩 1년간의 생계지.. 더보기
[사회]나꼼수 금지 제보자를 잡아라, 군인 수백명 휴대전화 압수수색! 지난주 의정부와 동두천의 SK와 KT텔레콤에서는 군복을 입은 많은 군인들로 북적였습니다. 당시 수백명은 될 법한 군인들이 핸드폰 통신사에 방문한 이유는 ‘통화내역서’를 발급받기 위해서입니다. 군인들은 도대체 왜 통화내역서를 발급받기위해 한꺼번에 이렇게 핸드폰 통신사를 방문한 것일까요? 이 문제를 풀기위해서는 요즘 군대 내부의 사정을 엿봐야 할 것 같습니다. 최근 ‘나는 꼼수다’가 유행하면서 몇몇 군부대가 ‘나는 꼼수다’ 일명 ‘나꼼수’ 등을 불온 어플리케이션으로 지정을 한 것에 주목을 해봐야 합니다. 몇몇 부대에서 나꼼수를 ‘불온 어플리케이션’으로 지정한 것을 누군가가 외부로 퍼트리면서 사건은 시작하게 됩니다. 군대에서의 비밀리에 내려진 명령을 외부로 유출하여 사람들에게 여론을 형성될까 우려하여 특정 부.. 더보기
1886. 02. 22 - 한국 최초의 신문광고 등장 1886년 2월 22일 - 한국 최초의 신문광고 등장  지금의 신문광고는 화려하면서도 컬러풀하고 무엇을 광고하는지 확연하게 알아볼 수 있도록 대부분 이미지를 이용한 광고를 많이 쓰는 특성을 띄고있는데, 최초의 한국 신문 광고는 어떠하였을까? 최초의 광고는 24줄 짜리 순수 한문광고였으며, 광고주 세창양행은 본사가 함부르크에 있는 독일 무역회사이다. 광고 내용을 보자면 세창양행이 취급하는 물품들을 나열한 것인데 우리나라에서 사고자 하는 물품은 호랑이 가죽을 비롯하여 수달피·검은 담비·흰 담비· 소·말·여우·개 등의 가죽과 사람의 머리카락, 소·말·돼지의 갈기털·꼬리·뿔·발톱, 조개와 소라, 담배, 종이, 오배자, 옛날 동전 등이다. 팔려는 물품은 자명종, 호박, 유리, 서양등, 서양 단추, 각색 서양 직.. 더보기
[명언] 과음에 대한 명언 과음으로 인한 실수들이 많죠. 독자여러분들께서 과음을 하지 않고, 바른 주도를 배우시라는 차원에서 오늘은 과음에 대한 명언들을 모아보았습니다. - 한 잔 술은 건강을 위해서, 두 잔 술은 쾌락을 위해서, 세 잔 술은 방종을 위해서, 네 잔 술은 광기를 위해서 by. 아나카르시스(그리스 철학자) - 술이 죄가 아니라, 만취할 정도로 마시는 사람이 죄다. by. 프랭클린 - 술이 나쁜것이 아니라 폭음이 죄이다. by. 프랭클린 - 술을 물처럼 마시는 사람은 술을 마실 가치가 없다. by. 프리드리히 V. 보덴슈테트 (독일 시인) 버핏 맘대로 해석하기 : 사회생활을 위해서는 꼭 빠질 수 없는 술! 하지만 누구나 많은 술을 마시면 취할 수 밖에 없습니다. 술이 취하게 되면 자의이던 자의가 아니던 간에 실수를 범.. 더보기
[시] 가객 김천택 중국의 술 예찬 시조를 앞서 두편 소개해드렸고, 우리나라에도 술을 예찬한 시조들이 많은데요. 이번에는 한국의 술에 관한 시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조선 후기의 가객 김천택이 말하기를 : 엊그제 덜 괸 술을 질동이에 가득 붓고 설데친 무우나물 청국장 끼쳐 내니 세상에 육식자(肉食者)들이 이 맛을 어이 알리요. 버핏 맘대로 해석하기 : 예전에는 고기가 무척이나 귀하였죠. 그렇기에 만들기도 쉽고, 서민층들이 쉽게 해먹을 수 있는 무나물에 청국장과 함께 술을 먹는 즐거움을 말하고 있는 시 같습니다. 여기서 '육식자들은 이 맛을 어이 알리요'라는 부분은 그 당시 양반층들은 술을 마실때 고기 안주를 놓고 먹는 것에 대한 비판이라고 볼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Utokpia_Buffett™ 더보기
[미디어리뷰] 강철의 향기속에 피어나는 부자의 정 안녕하세요 김버핏 입니다. 오늘은 성공에 관해 이야기를 영화로 풀어볼까 합니다. 오늘의 영화는 [리얼스틸]인데요. 제목만 들어서 어떤류의 영화인지 감이 잘안오시죠? 리얼스틸은 장르를 정하자면 '액션 드라마' 정도 될 것 같네요. 리얼스틸을 설정한 이유는 오늘 3편의 영화를 본 가운데, 가장 인상 깊었던 점도 있지만, 영화를 보면서 희노애락을 즐길 수도 있고 일탈감을 느끼고 최종적으로 성공이라는 목표를 달상한다는 점에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경고 : 아직 영화를 보시지 않으셨다면, 글의 마지막 부분에 있는 [버핏 맘대로 해석하기]를 먼저보시고 난 후 영화를 봐주세요. 스토리는 읽으시면 영화의 재미를 반감 시킬 수 있습니다. 버핏이 말하는 영화 : 리얼스틸 스토리 전직 복서이자, 현직 뒷골목 내기 로봇복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