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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맘대로

1886. 02. 22 - 한국 최초의 신문광고 등장 1886년 2월 22일 - 한국 최초의 신문광고 등장  지금의 신문광고는 화려하면서도 컬러풀하고 무엇을 광고하는지 확연하게 알아볼 수 있도록 대부분 이미지를 이용한 광고를 많이 쓰는 특성을 띄고있는데, 최초의 한국 신문 광고는 어떠하였을까? 최초의 광고는 24줄 짜리 순수 한문광고였으며, 광고주 세창양행은 본사가 함부르크에 있는 독일 무역회사이다. 광고 내용을 보자면 세창양행이 취급하는 물품들을 나열한 것인데 우리나라에서 사고자 하는 물품은 호랑이 가죽을 비롯하여 수달피·검은 담비·흰 담비· 소·말·여우·개 등의 가죽과 사람의 머리카락, 소·말·돼지의 갈기털·꼬리·뿔·발톱, 조개와 소라, 담배, 종이, 오배자, 옛날 동전 등이다. 팔려는 물품은 자명종, 호박, 유리, 서양등, 서양 단추, 각색 서양 직.. 더보기
[사회] 길거리 흡연 찬성인가 반대인가? 흡연가들과 비흡연자들의 대립은 오래전부터 지속되어 왔지만, 현재는 흡연가들과 길거리 흡연을 반대하는 반대자들의 대립으로 변화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상황들에 대해 찬성과 반대의 입장을 동등하게 들어보고, 이 글을 구독하시는 독자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다. 길거리 흡연의 찬성과 반대에 관하여 대표적인 찬반내용을 모은 표를 먼저 보도록하자. 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싶이, 양측모두 타당한 측면을 제시하고 있지만 이를 적당히 타협할 수 있는 부분이 없는 것 같다. 양측이 모두 만족할 만한 합의점을 찾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버핏 맘대로 합의점 찾기 :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합의점 찾기가 여간 어려운 문제가 아닌 것 같다. 담배라는 것이 특정 계층만 즐기는 기호품이 아닌, 서민과 최상층 할 것 없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