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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디어]개그맨 지망생을 성폭행범 만든 <조선> 가 나주 7세 여아 성폭행 사건 용의자로 보도했던 사진이 해당 사건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평범한 시민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피의사실이 확정 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신문에 용의자 얼굴부터 싣고 보는 일부 언론의 선정적인 보도 관행에도 강한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사진 주인공은 성폭행 용의자 아니라 개그맨 지망생 는 1일 자사 신문 1면에 '범인 고ㅇㅇ의 얼굴'이라는 제목으로 모자이크 처리되지 않은 얼굴 사진을 실었습니다. 사진에는 '나주 초등학생 성폭행범 고ㅇㅇ'이라는 설명을 곁들였습니다. 그러나 이날 오후 사진의 주인공이 나주 초등학생 성폭행범과는 관련이 없다는 주장이 한 포털사이트에 실렸습니다. '송승연'이라는 누리꾼은 자신의 실명을 밝히며 '네이트 판 세상에 이런일이' 게시판에 "제 친구사진이 나주 .. 더보기
“찰칵” 추억이 담기는 소리 따뜻한 봄이 왔습니다. 산이나 가까운 공원에는 봄을 마중하러 많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친구, 연인, 가족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하얗고 노랗게 물든 꽃들을 보며 봄을 마음껏 즐기고 있나요? 올해 피어난 꽃들은 유독 아름다워 보입니다. 유난히도 춥고 매서웠던 지난겨울을 견뎌낸 꽃들이기에...그리고 그 꽃을 그토록 기다렸던 우리들의 오랜 기다림이 있었기에... 그대들에게 이번 봄꽃은 어떤 표정을 짓고 있는지 꽃을 보는 저마다의 마음속이 궁금해집니다. ⓒ구글 “찰칵” 여러분이 담은 꽃의 모습은 어떤 표정을 하고 있나요? 아름다운 것을 보면 사진에 담아 오래토록 기억하고 싶은 것은 누구나 같은 마음입니다. 그 해의 꽃, 그 해의 바다, 그 해의 사랑했던 사람... 나만 아는 사진 속 비밀. 한 장의 사진 속에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