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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사회] 악몽의 4박 5일 국토대장정 첫날부터 주차장에서 노숙...하루에 주먹밥 한 개로 때워...성인봉 오르다 뒤쳐지자 구타 청소년 56명을 모집해 소위 '국토 대장정'을 떠난 한국소년탐험대 총대장 강모씨의 행동은 청소년 학대 수준을 넘어 폭력에 가까웠습니다. 강씨는 청소년에게 폭행을 가하고 여학생을 성추행하는가 하면 숙소도 식사도 제대로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26일 오후 5시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앞. 1인당 57만원을 내고 전국에서 국토 대장정에 참가하기 위해 모인 초.중.고교셍 56명은 앞으로 진행될 일정에 들떠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을 기다린 것은 학대였습니다. 강씨는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는 학생에게 나무 막대기를 집어 들어 "빨리 가라"며 폭행을 가하고 여학생의 몸 여기저기를 만지며 성추행하였습니다. 프로그램 또한 엉망이었.. 더보기
[사회] 갈수록 교묘해지는 '몰카'...지하철타기 겁난다 지하철 내에서 각종 몰래카메라로 여성들의 은밀한 곳을 촬영하는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2일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에 따르면 올해 6월말 현재 지하철 성범죄는 465건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몰래카메라 촬영 범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usb카메라, 손목시계카메라, 볼펜카메라 등 최첨단 몰래카메라를 활용해 여성들의 몸을 찍다 적발된 사례들이 있따르고 있습니다. 날씨는 점점 더워져 옷을 두껍게 입을 수도 없고, 지하철을 타지 않을 수도 없어 더 고민일 것입니다. 혹 성추행이나 몰래카메라와 같은 성범죄가 자신에게 발생할 경우 반드시 불쾌감을 표시하고 주위에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