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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사망

[이.파.고] 죽음과 맞바꾼 성형술 '지방흡입' 죽음과 맞바꾼 성형술 '지방흡입' 지방 흡입술은 몸의 특정한 부위에 지방이 과다하게 축적됐을 때 그 부위의 지방을 제거해 균형있는 몸매를 만드는 미용수술입니다. 몸의 모든 부위에 지방 흡입이 가능하긴 하지만 주로 많이 하는 부위는 얼굴, 목, 배, 옆구리, 엉덩이, 넓적다리, 종아리 등입니다. 지방흡입수술에서 문제가 됐던 대부분의 경우는 모두 전신마취과정에서 벌어지는 부작용에 의한 사고입니다. 현재 전신마취에 의한 일반적인 사고율은 100만 명당 5~6명으로 매우 낮지만, 지방흡입수술을 전신마취로 진행할 경우는 이보다 꽤 높은 사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원인은 2가지로 압축할 수 있는데 우선 전신마취로 인한 고유의 부작용을 들 수 있습니다. 이는 지방흡입수술과정이 잘못되어서가 아니라 전신마취 부작용을 가.. 더보기
죽음을 부르는 위험한 성형수술 '지방흡입' 지난 7월 복부 지방흡입수술을 받고 며칠 후 돌연사한 30대 여성의 사인이 수술 부작용에 의한 가능성이 큰 것으로 밝혀졌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달 27일 광주의 한 성형외과에서 주부 A(38)씨가 지방흡입술을 받은 뒤 이틀 만에 숨진 사건과 관련해 시술을 한 의사 B(46)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수술 이틀 뒤인 29일 0시15분경 광주 광산구 자신의 집에서 잠을 자던 중 구토를 하다 의식을 잃었고, 119구급대가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2시간만에 숨졌다 경찰 측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숨진 여성을 부검한 결과 지방흡입 중 장기에 천공이 생겨 복막염에 걸려 숨진 것으로 보인다는 소견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아시아경제 원문보기 조선일보 - 지방흡입수술 받았다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