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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

[IT/사회] 아이폰과 삼성, 그리고 전태일 지난 12일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던 '혁신의 상징'이었던 애플의 '아이폰5 출시발표'가 있었습니다. 아이폰은 그 등장부터 아이폰4S의 출시까지 그간 다섯가지의 아이폰을 발표하며 수많은 이야깃거리와 신드롬을 일으키며 개발자인 스티브 잡스를 '시대의 아이콘', '혁신의 상징'이라는 인물의 반열에 올려놓은 시대의 발명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완벽한 컴퓨터를 만들고자했던 애플이 모바일 시장에 뛰어들면서 완벽한 디자인의, 완전한 기능의 제품을 만드는 세계적 기업으로 한단계 더 성장했습니다. 잡스의 손길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전작에 비해 '팀쿡체제의 애플'이 만든 이번 아이폰5에 대한 평가는 호불호가 갈리고 있습니다. '잡스가 했던' 혁신은 없었고 새로운 기능의 개발보다는 삼성과의 특허권 싸움으로 '방어적인 경.. 더보기
[경제] 여전히 '애플'은 잡스가 떠나고 애플은 지는 해라 모두들 생각했다. 안드로이드가 대세라는 말이 오갔고, 애플은 지난해10월 잡스 사망을 전후해 스마트폰 판매량에서 삼성전자에 1위를 내주고 말았다. 하지만 그것은 잠깐이였다. 3개월후 애플은 곧바로 1위를 되찾았다. 영업이익률은 물론 분기별 매출도 거뜬히 삼성을 압도했다. 잡스가 떠났다해도 애플은 애플의 명성답게 제자리를 찾은 것이다. (출처 : 경향신문)애플은 지난해 4·4 분기 아이폰 판매량이 3700만대를 기록했다. 전 분기보다 2배나 늘어났다. 삼성은 같은 시기 처음으로 3000만대를 넘어섰다고 하니 1위를 애플이 다시 되찾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였을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광고의 힘을 많이 받았다. 텔레비전을 잘 안보는 데도 어쩌다가 시청을 하게 되면 꼭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