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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에쿠스

[사회]동물 보호법, 지금 상태로 괜찮을까? 요즘 악마 에쿠스, 진돗개 학대한 스님 등 동물학대 사건인 늘어나고 있습니다. 동물학대하는 수준도 날이 갈수록 끔찍해지고 있는 추세 입니다. 그러나 '악마 에쿠스'는 고의성 입증의 문제로 결국 무혐의로 판결이 났습니다. ⓒhttp://blog.naver.com/edesigning?Redirect=Log&logNo=30136996533 주인의 해명글에 따르면 차 주인은 대를 차 안에 태우자니 더러워지고 관리가 힘들 것 같아 차 트렁트 안에 넣었고, 산소 부족을 걱정해 차 트렁크 열고 주행을 시작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속도로 진입 후 차량 속도가 붙자 개가 밖으로 떨어졌으며 그 상태로 주행을 계속하다 운전자가 다른 이의 충고로 차 뒷편을 확인 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악마 에쿠스의 변명에 대해서 대중들의 .. 더보기
[사회]18세기 이전과 달라진 바 없는 지금, 악마는 누구인가 얼마 전, 한 에쿠스 운전자가 트렁크에 개를 매달고 고속도로를 질주한 '악마 에쿠스'사건이 있었습니다. 사진출처 : 한국경제TV 운전자는 전혀 고의가 없었으며 최종적으로 무죄판결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은 여전히 운전자를 '악마'라 칭하며 악플달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변명의 여지도 없이 소문은 인터넷을 타고 일파만파로 퍼져나갔는데요. "내 평생 컴퓨터(인터넷을 지칭)만큼, 두렵고 무서운 게 없었다" 자료출처 : 조선일보 운전자는 트위터가 뭔지도 잘 모르는 순박하기 그지없는 한 가장이였습니다. 겨우 사진 한 장이, 잘 알지도 못하는 누군가의 댓글이 이 운전자를 마녀사냥으로 몰았습니다. 유명연예인인 이효리씨도 처음엔 마녀사냥에 동참했으나 이후 사과의 뜻을 표했습니다. 그러나 이미 빠른 속도로 퍼져나가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