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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사회]피지섬 알바 따낸 지방대생 '스펙 화제' 한림대 일본학과 3학년 강다솜 씨, 영어회화 포함 대학서 다진 국제경쟁력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 4명 선발에 무려 5,600명이 몰려 1,400:1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일명 '천국의 알바, 피지섬 원정대' 아르바이트 이벤트. 최근 선발대 최종 선정에서 쟁쟁한 지원자들을 제치고 지방대생 가운데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한림대 일본학과 3학년 강다솜 씨(23.사진)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면접을 진행한 업체관계자는 "대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해외 원정 아르바이트 대상자를 선정할 때 지역할당제식으로 지방대생들을 포함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강다솜 학생의 경우 영어회화 능력은 물론 국제적 감각, 경험, 태도, 열정 등 평가 항목 모두 지원자 가운데 최상위권이었다"며 "관련 이벤트에서 지역할당이 아닌 실력으로 지.. 더보기
[경제]황당한 맥도날드 60초 서비스, “알바는 무슨 죄” 맥도날드 매장에 ‘도전 60초 서비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고객은 맥도날드 매장에서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매장 직원의 안내에 따라 60초짜리 모래시계를 거꾸려 돌려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맥도날드 마케팅 전무는 “도전 60초 이벤트를 통해 곧 시작될 2012 런던올림픽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올림픽 공식 레스토랑인 맥도날드에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맥도날드의 이 같은 이벤트는 낮은 시급을 받고 있는 알바 노동자의 노동강도를 높이는 것으로 이어진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빨리빨리 모든 게 빨리빨리 돌아가는 세상. 도를 넘는 마케팅은 소비자의 입장에서도 아르바이트생에게도 기쁘게 다가오지 않습니다. 원문보기(클릭) '죽음의 피자 30분 배달보증제' 사라진다 - http://www.consumer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