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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비

[이.파.고] '저출산 문제' 이대로는 안된다 높은 출산 의향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어려움과 같은 사회적 문제 때문에 저출산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는 저출산 문제의 원인이 성격 등과 같은 개인적 성향보다 경제적 조건 등과 같은 사회적 환경에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입니다. 1950~1980년대 까지만 했어도 '베이비 붐' 이라고 한 가정 당 평균 5명 이상, 심지어 8명이나 낳았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형태로 인해 우리나라는 ‘조금만 낳고 잘 키우자’ 인구 줄이기 정책 실시하였습니다. 과거의 정책 영향도 있었지만, 현재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저출산문제에는 많은 원인들이 있습니다. 1. 여성이 참여하는 사회활동 증가 혼인율이 높으면 출산율도 높아지고, 특히 결혼한 여성의 비율이 높을수록 출산율이 높습니다. 즉, 여성들이 학력.. 더보기
[사회]93%가 아기낳고 싶은데... 쪼들리면 39.1%만 낳겠다 원문보기 높은 출산 의향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어려움과 같은 사회적 문제 때문에 저출산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4월 19일부터 6일간 시장조사전문기관 엠브레인트렌드 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전국 만 19세~39세 미혼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혼 남녀들 중 결혼 계획이 아예 없는 사람은 10.6%에 그쳤다. 미혼 남녀 10명 중 9명 정도가 결혼 계획을 갖고 있는 것이다. 또 결혼 계획을 가진 응답자의 93%가 출산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더라도 자녀를 꼭 출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39.1%에 그쳤다. 이는 저출산 문제의 원인이 성격 등과 같은 개인적 성향보다 경제적 조건 등과 같은 사회적 환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