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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사회] 어린이집에 맡겼다가..2살아기 끔찍한 화상! 어린이집 측 사고 직후 조치 미흡..1주일후 구청에 신고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 맡겨진 2살된 아기가 심한 화상을 입었는데도 해당 어린이집이 사고 직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고발 글이 인터넷에 올라와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사고 경위에 대해 계속 말을 바꾸던 해당 어린이집은 사고가 발생한 지 1주일이 지나 관할 구청에 사고 사실을 신고했다. 2일 이 아기의 가족으로 보이는 A씨가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한 커뮤니티에 쓴 글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인천시 남동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16개월 된 남자 아기가 화상을 입었다. 회사에 있다가 아기의 할머니에게서 연락을 받은 A씨는 급히 병원으로 달려갔다. A씨는 어린이집의 한 선생님에게서 "응가가 묻어서 씻기려고 욕조에.. 더보기
[사회]어린이집 원장이 원하는 기본권리 ⓒ구글이미지 22일 서울의 어린이집 원장 500여 명이 한국어린이집 총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한민련)가 연 워크숍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혜화동의 한 웨딩홀에 모였습니다. 워크숍 주제는 ‘민간어린이집 권리 찾기’ 이였습니다. ⓒ구글이미지 세 시간가량 진행된 워크숍에서 한민련 소속 간부 등이 나와 ‘지도점검 대처요령’과 ‘행정처분 시 대응방법’등을 설명 하였으며 참석자에겐 45페이지 분량의 자료가 배포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등 행정당국의 단속에 대처하는 요령이 자세히 적혀 있었습니다. “출입을 통제하고 출입문을 봉쇄하라” 보건복지부 등 행정당국의 단속에 대처하는 요령이 자세히 적혀 있었습니다. ‘사전통지 없는 지도점검 시 출입 통제 등은 공무집행방해죄 해당이 안 된다. 역으로 직권남용죄 고소가 가능하다.. 더보기
[사회] 어린이집 아동 학대 '충격!' 우연히 '의뢰인k'라는 TV프로그램을 보게 되었어요. '불량어린이집 학대사건'이라고 한 어린이집에서 일어난 사건인데요, 사건을 토대로 재연배우들이 그 상황을 재연하고 의뢰한 부모들과 그 아이들이 모자이크처리된 화면으로 인터뷰가 나오고 하는 식의 구성이였는데, 보면서 내내 충격의 연속이였어요. 원장 교사가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뛰어다녔다 소란스럽게 했다는 이유로 피멍이들도록 소고채로 손등이나 무릎이나 엉덩이를 때리고 그것도 부족했는지 좁은 방에 불끄고 감금까지 했다고 해요. 아이들의 나이는 3살~4살 정도였는데 아직 너무 어린 나이인데 훈육이랍시고 그런 무서운 일을 겪게 한 것은 사람으로서 도리가 안된 것 같아요. 학대당한 아이들은 외상 후 장애로 자다가 발작을 하거나 대소변을 잘가렸던 아이들인데도 그 자.. 더보기